고3때
처음 담배를 배웠고
줄기차게 열심히..또 열심히
담배를 피었지여
몇해전
우연히 담배냄새가 싫어지더군여
그래
이번에 담배를 끊어보자...라고
시작한 금연이
지금까지 이어졌고
내가 50평생살며 가장 잘한 일중 하나가
금연이라 생각합니다
월님들...
혹시 금연을 시작하신분이나
금연 도전 하고푼 분들께
이글이
조금이라도..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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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보다는 금주를해야하는데..
쉽지가않군요.
선배님,자주 좀오십시요^^~
매일 아침마다 가계출근하면서
마누라랑 저랑 하는말...
오늘저녁에는 맥주 안마셔야지
이야기 하다가
저녁장사끝날때쯤에...서로 보며
하는말..
여보 저녁에 안주는 뭘로할까..ㅋㅋㅋ
멀리는있지만 같은하늘아래땅이 맞네요.ㅎ
저랑 비슷하게..금연 중이내여
우리..한번 끝까지 노력해보자구여
그림자 동생..
알랴뷰~~~~
드디어 금연 8년차 지나고
9년차네요
이만하믄 몸에 니코틴 빠진거같은데
우째 맨날 천근만근인지,,, 원,,,,
담배가 몸에 안 좋은데...
아직도 끊지도 못하고 시도도 안 하네요.
댓글들 보고 걱정이 되서
또 한대 태웁니다. ^^
금연한 사람이랑 놀지마라 했는데~~^^
저두 하고 시퍼유~~
담배 끊으면 사람이 살수 있는 가베유????
신기허네유 ㅋㅋ
낚시대 셋팅하고
찌 바라보며 피우는 담배 한대...
그맛에 삽니다 ㅎㅎ
횐님들중 생각보다
금연 하시는분이 많네여..
가늘고..길게 삽시다...
불의를보면..바로참아가며..ㅋㅋㅋ
고댕때 피우고 지금도 피우고,
그노무 스트레스가 먼지
최고80일 금연중 상사와의
스팀 땜시롱 포기 했음다.
벌써 약34년 됬네여. 허~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