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이십여년 전 결혼 후 통장을 따로 만들어 주고 월급날이면 얼마간 삥땅치고 다시 입금 하기를 반복하다
연수원 장기 교육 입소로 깜박하고 이체를 못해서 들통난 적이 있는데 지금은 급여 통장은 아내가, 체크카드는 내가
가지고 쓰고 있습니다.
단, 수당은 총무팀 부탁해서 다른 통장으로...ㅎㅎ
대략적으로 월급이 어느 정도 인지는 알아도 연봉은 모르리라 생각 되었는데
언제부턴가 직원 부인들끼리 공유를 해서 그것도 알고 있으리라 짐작도 해보지만 알고도 넘어 가는거 같더라구요.
(참고로 전 얼마전까지 은행 근무했었습니다)
34년 결혼 생활동안
첨부터 제가 살림
할때까지 부인한테
모든 경제 생활에
대한부분 일임 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한도 없지만
제가 경제적인 부분이
둔한것도 있겠지만
두지원님 말씀처럼
경제관념이 나은사람이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묻지도 따져본적도
정말 한번도 없습니다
주니까.
의심을
샀군요.
그럼 안돼유...
발 편하게 뻗고 살려면, 삥땅친거에서 3%만 떼줘유......^^
저희집 아내님도
제 급여을 모릅니더....
한번도 보여준적도 없고....
또 묻지도 않네요 ㅋㅋㅋ
통장을 마눌이 관리 합니다.
뭐...둘중 경제 관념이 좋은 사람이 관리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런... 삥땅을...필요할 때 칩니다.
안보여 줍니더
생활비..내고 나면.
적자 입니더..
삥땅으로 살아가는 인생 입니더..
제 자신이 마이 불쌍 합니더..흑흑흑.
지금은 다르지만,저는 알아도 갔다주었습니다, 보지도 않지만~^^
이십여년 전 결혼 후 통장을 따로 만들어 주고 월급날이면 얼마간 삥땅치고 다시 입금 하기를 반복하다
연수원 장기 교육 입소로 깜박하고 이체를 못해서 들통난 적이 있는데 지금은 급여 통장은 아내가, 체크카드는 내가
가지고 쓰고 있습니다.
단, 수당은 총무팀 부탁해서 다른 통장으로...ㅎㅎ
대략적으로 월급이 어느 정도 인지는 알아도 연봉은 모르리라 생각 되었는데
언제부턴가 직원 부인들끼리 공유를 해서 그것도 알고 있으리라 짐작도 해보지만 알고도 넘어 가는거 같더라구요.
(참고로 전 얼마전까지 은행 근무했었습니다)
숙녀 성님
조용히 연통즘 디리믄
맛난 투뿔 한우쯤은 충분히 가능하시거쮸? ㅋㅋ
그게 편하더라구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첨부터 제가 살림
할때까지 부인한테
모든 경제 생활에
대한부분 일임 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한도 없지만
제가 경제적인 부분이
둔한것도 있겠지만
두지원님 말씀처럼
경제관념이 나은사람이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묻지도 따져본적도
정말 한번도 없습니다
단, 제 급여통장을 와잎이 꽤차고 있는
아픔은 좀 있네요
모든 통장관리 와이프가 합니다.
월급때문에 싸워본적은 없는데
세금내고 하면 남는게 하나도 없다네요..
더러운세상..ㅠㅠ
평균500 벌면 내년에 복직 한하고 애만 키운다네요..ㅠㅠ
현실부정해야겠지요..
현회사(최저임금으로 시작해서
숨길게 음네여)
절대 용서 못합니다!
마눌 통장도 내 손에 있거늘!!!
ㅡ,.ㅡ
여기에도 겁이 없는 것처럼
글을 쓰시는 분이 계시는가 봅니다.
저는 겁이 나서 즉시 보고 합니다.
통장을 아내가 관리해서...
필요하면 월별급여명세서 출력해서 주고, 해가 지나면 연명세서 뽑아서 줍니다.
연말정산서도요...
카드와 필요하면 돈 뽑아서 사용합니다.
저는 급여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지금이 제일 편하더라구요.ㅎㅎ
체크해 주는 아내님도 계시고...
저는 그냥 급여에서 낼거 다 빼고 남는거 그냥 모으는데...
우찌된게~ 평~~ 생 모으기만 해야 할 ㅠ,.ㅠ;
관리 해 줄 사람도 없이 ~ 흑 흑 ...
틀림없이 뒷 주머니?? 좋은 이야기로 할때 얼렁 제수씨 한테 같다받쳐`!!
근디 우리 얼굴 본지가 언제인지`~가물가물`~에효!1
서울에는 별게 다 있네요
통장, 카드 집사람이 관리하고 통장 다 차면 은행가서 알아서 바꿔옵니다.ㅠㅠ
용돈 받아 씁니다. 물론 삥땅칠 기회 있으면 그 기회를 꼭 잡습니다. ㅋㅋㅋ
알고도 넘어가겠죠 ㅎㅎ
편하긴 합니다만 좀 모자를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신용카드 긁고 뭐 필요한게 있어서 샀어, 라고 당당히 말합니다.
저는 16년째 비밀로 하고 한달 생활비만 고정적으로 줍니다.
월급명세서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고 보여달라고도 하지 않네요...
뭐 용돈 필요하믄 뭐라도 해서 벌어 써야주
붕어라도 한 10~20키로 잡아야 될텐테...
삥땅 하시묜 박살나고 ㅋ 의심을 좀 하나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