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6시간 걸려 논산에 작은놈 입대 시키고 왔네요.. 전에 낚시가서 낚시 용품 홀랑 태워 먹고 왔는데 1년 6개월 후에는 좀 더 어른 스러워져 오겠죠..^^
조금 더 시근(철)이 든 사내가 되어 나오죠!!
잘 적응하고, 잘 하고 올겁니더
금방 품으로 돌아옵니다.
사회에 있을땝ᆢ다
잘먹고 잘자고 걱정할거없이 잘지냅니다.
잠 못드는 밤이돼겠네요
주말에 1시간 핸폰 연락올거니
핸폰 꼭 옆에 두시고요
작년 6월 생각나네요
저도 큰애가 고3이라 슬슬 관심이 가네요.ㅎ
잘 하고 올겁니다.
휴대폰도 지급을 해서 매일 연락하니 크게 걱정이 되지는 않더라구요.
건강하게 제대 할꺼예요.
힘내시고 조금만 견디세요
아드님이 무탈하게 병역의무 잘 마치고 오기를 바랍니다.
군대는 다녀와야 어른이죠
잘 이겨내고 금방 제대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