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다가 좋아졌습니다.~^^
뺑이 치고 칼퇴근 하자마자 술도 마다하고 튀었네요.
콧구녕이 벌렁거려서...
마음이 콩밭에 가 있어서...
8치 이상은 구경도 못해본 소류지...
몇해 전까지 새우,참붕어,버들붕어,징거미 등등
서식하면서 정말 깨끗한 곳이라 오랜만에 와봤네요.
덩어리 없는 거 뻔히 알지만
느믄 나올거 같은 분위기에 드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하지만 오늘은 복장상태 불량에 짬낚이라...
원앙 구경이나 하면서 콧구멍에 바람만 넣고 있습니다.
구석탱이 차 대고 3미터 ~^^
찌올림 한번만 보고 가고 싶네요~
얼쉰 다음주에 한판 더 하실랍니까?
아차~ 더 이상 걸게 없으시겠군요...^^;
지고도 저리 당당한 무두얼쉰
존경해 주자구요
수면 위 오리는 가볍게 낚시로 잡으셔야 =3=33=333
누구처럼 물오리까지 낚으시면 안됩니다
그럴일은 없을듯 하옵니다.
두바늘님
바로 가는게 아니라 미치도록 온겁니다.ㅎ
버선발이 아니라 구둣발로..^^
고지비님
그림 좋은 곳에 고기 없다고들 하더라구요~^^
붕춤님
존경은 해드리는데
붕춤님은 나중에 진~~짜 저러시면 안됩니다~ㅜㅜ
샘이깊은물님, 대물도사님
입질은 없어도 찌만 노려봐도 고기는 올라오기에...
오리 잡으면 저는 레벨 다운이라...
슬마 오리나 자라 머 이런거 잡으러 다니는 분...
없으시자나요?...그쵸?
차대고 3보라 급 궁금하긴 한데 ,
혼자 독조는 ..
멋진풍광은 아주 베리굿 입니당
근디 .. 아직도 하고 계신건 아니쥬?
양복차림으로 짬낚하던 작년 저를 보는듯요
올해는 넘바빠 그럴시간조차 없어요 ㅠㅠ
퉤 " 침밷어놓고 딱던 생각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