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부턴가 시장길을 오가는
한 여자가 내 눈에 들어 왔습니다
내 첫사랑 그녀를 닮은 긴 생머리에
단아한 모습의 그녀는 지적인 이미지와
하얀 얼굴로 내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그후 가끔 가게 앞을 지나가는 그녀를
마눌 몰래 훔쳐보며 내 첫사랑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앞집 노처녀 옷가게에 들린
그녀의 목소리를 밖에서 들을수 있었고
나는 단아한 그녀의 청순한 입에서 나오는
꾀꼬리 같은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 어서오세요 언니 오랜만에 오셨네요 "
" 아 C 8 왜 이리 더워 ?
돈 나게 덥네 담배 한대 펴도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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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저 보고 아나운서 같은 말투를 기대하죠..
ㅎㅎ
고얀히 남에 밥 눈길주다 사모님께 퍽치기 당하지 마시고 주시는 여물이나 잘챙겨 드시며 더위에 건강 하이ᆢ소ᆢㅎㅎ
지는 멀리 마실좀 댕겨 오렵니다ᆢ돈나게 오래유~~^~#
대도 못담그고.....
쪼매 았다가 손맛터나 가야것어유...
먼넘에 비가 쯔 가방줄만 만지면 퍼붙나...휴...
박사님 걍 이스리 잡고 놀까예..?
총각이라는 오해에서 벗어나고 싶슴다ᆞ
큰탈납니다 ~~
시원이로 잡으이소~~^^
염색약좀 보내 드릴까예~?
담배를 피고 있을까요?
처음만날때 눈도 제대로 못 마추던 그녀도........
로또 당첨될때까진 우짜든 맞아 쥭지 마이소ᆢㅎㅎ
소박사님 제차좀끄러주세요
소달구지 되려나~~~~
여자는 피곤한 존재.....흠냐리 흠냐흠냐 =_=;
시간나면 쫒아가게~~^^
힘 못씁니다~^^
나가요 언닌가봅니다~~^^
찍고 나가시네요 변선생~~^^
요즘에는 그런 시간을 뺄수가 없네요
시간 많은 직장으로 취직좀 시켜주세요^^
여기도 비올 준비중 입니다
슬슬 시동을 거네요
해빛 보다는 좀 습해서
그렇지 시원합니다
예쁘장하게 생겨서
입口은 시궁창
업소인 모양 입니다
조심하셔요
빨가 벗겨집니다~~~ㅎㅎ
말릴 생각은 없습니다 원빈님~~^^
년식에 대하여,
오해스러움이......
여리디 여린....
풋풋한 두달이 감내 하기엔, 도를 넘어 서
넘 힘들어.......
고민 끝에. 새치 제로를 감행 하고자....
걱정이 앞섭니더!!!
새치 제로의 두달 모습에. 상대적 박탈감에방황 하실......월님들....
특히!
페닉 상태에 빠지실
야싸 어르신
소풍 갑장님
소박사 갑장님!!
60대 세치 머리에는 훼미닌 5호가 좋습니다
젊은 이들쓰는 염색약 잘못 쓰시면
눈 버리십니다 두달 어르신~~^^
새치 제로의 두달. 훈남
올려야할까효!
말까효!
눼!!!!.........?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 하십니다
파고다 공원을 가시는게???
파고다 공원
오랜만에 들어 보네요
탑골공원
염색하고 두분이서 손잡고
다정히 다녀 오셔요
박카스 아줌마도 만나 보시고~~ㅋㅋ
부담되서 같이 못갑니다~~^^
하~ 요런거를 소박사 사모님이 읽어보셔야...ㅋ
조폭성님.......
아!주소를 모르네....
일단 사진 한번 올려 주십시오.
그 이후 제 염색 여부를 결정 하겠습니다.
문안되~!! 앞으로착하게 살 생각절대
하지말고 재미있는글 마니마니 올
려요 요건명령이요~~^^^
아 진짜.. 연세를 생각허셔요.
긴 생머리 아가씨가 뭠미까.
형수님한테 이를까 부다.
아18ㅈ ㄴ 덥네 하는 아가씨~~^^
긴 생머리 아가씨한테 그말 들으면
바로 암바 들어 갑니다.
아니 그러니까 제 말씀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