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막내덕분에
아침부터 김밥으로 끼니를
때우게 생겼네요~~
요즘 도시 사는분들 김밥싸는모습
보기 힘드시죠??
김밥 두어줄 썰어서 짬낚이나 다녀와야
겠네요
즐건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건강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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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만 보내주세요~~^^
죤하루되세여
재수씨 같은 여자하나만...
소개좀해보소..
택공이님도 김밥들고 소풍 잘댕겨 오세요~~^~^
얻어 먹내요
김밥은 보기엔 머해도 꼬다리가 맛나죠
짬낚가서 4짜 하세요^^
김밥 먹고 싶네요.
근디 우엉 쪼림이 안 보이네요..
소고기 김밥이네요
밥은 쪼매.속은 많이 ~~~~~꾸~울~꺽
마눌이 성격이 깔끔해서 옆구리 터진
놈이 아무리봐도 없네요 어쩌죠??
심조사님 노벰버레인님 반가워요~!!
삼손 친구!!
휴~~~~^^
천사표 길들이는데 20년 걸렸다우~~!!
매화골 선배님!!
죽을때 죽더라도 또 댐벼 보세요
이젠 형수님도 지칠때가 된듯 싶은데..
대나무2님!!
저도큰놈이랑 막내랑 10년 차이라
마누라가 평생 저짓꺼리 하고 있네요!
소풍님!!
잘 지내시죠??ㅎ
저도 우웡 먹고 싶은데 막내가 죽어도
못먹는다네요~~!!
향동생~~~!!
빨리 제수씨가 김밥쌀 구실을 만들어
야제~~~^^
모두모두 건강 하세요~~^^
어릴때 부터 지금까지요^^~
손맛보세요^___^
물고 뜯으면 최곤데.....
단무지 씹는맛도 별미고..
마눌도 이젠 김밥싸자 하면, 손이 많이가니까
그냥 사묵고 말자 합니다...ㅎ
택공 제수씨는 천사표^^*
계란 후라이 큼지막하게 얹어서 도시락(밴또)을 사주시기에
얼마나 기뻣는지...
거기에 사이다 한병.
너무나 좋았습니다.
당시에 계란 후라이는 엄청 귀했지요
점심시간 되어
계란 후라이 자랑 할려고 했는데
다른 친구들은 모두 이상한거 사 왔더군요
그때 김밥이란걸 처음 알았습니다.
오랫동안 제 기억속에
그날은 잊혀지지 않네요
그냥물이나 한통준비하슈^
어찌그리 저와 똑 같은 추억을 갖고 계신지요?
혹시 비슷한 시기에 세상을 살았는 것은 아닐까요?
안동에서 좀더 들어간 시골에서 자랐습니다.
66년도에 세상구경 했고요.
제 기억을 도려내어
바른생활님께서 글로 옮겨 놓은 것 같아서 몇자 글적여 봤습니다.
저도 올 딸래미 소풍 가던디...
덕분에...초밥으로 아침 때우고 나왓습니다~ㅎㅎ
맛있게 드셔요^-^
아~배고파...
손맛도맛나게보고오세요^^
저는 아주 시골에서 자랐고 고등학교 2학년때 까지는
겨울방학이면 한달 내내 지게지고 나무 했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모든 것이 추억이네요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밥 계란이 비교적 잘상하니 짬낚가셔서 확인
잘하시고 드세요~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참!!
추목닝은 저랑은 1시간 거리에
계시네요
연락한번 드릴께요~~
어릴땐 모든분들이 뺀또에 대한 추억들
이 있으시리라 봅니다
좋은 추억들을 회상 하시면
오늘도 힘찬하루 보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