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덥고 일하긴 싫고 8시반 출근해서 냉커피 한 잔 타마신 게 전부입니다. 가끔 이런 무기력증에 빠져 하루를 그냥 보내 곤 하는 데 저도 이유를 모르겠네요. 하는 일이 많은 곳에 노출을 시켜야 하고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아야 하는 데 오늘은 이런 저를 아는 지 손님도 전화도 없군요. 출석부엔 기운내자고 써놨는데..ㅠ 대가리 박아야겠습니다.ㅋ
누구든 휴식은 필요하니께유.
어젯밤 이상하게 잠을 설치고 출근하다보니....
뭣이 컨디션이 살아나질 않네요
물구나무를 서 보아효~~~~
둬 시간만...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
일주일에. 한번꼴로 무슨주사인지는
모르고 어깨 목 날개쪽 열대빵 맞고
물리치료 하고 있네요.
온몸이 성한곳이 없네
효천님
내일까지 머리. 박나나요.
텨~~!ㅎ
그거 신경주사 맞는거 아냐요.
신경 주변에 주사바늘로 약물을 투입하여 염증 없애는 치료죠....
운전을 오래해서 목이나 어깨가 뭉쳐 그렇쥬?
시간 날때마다 양 어깨를 뒤로 최대한 (견갑골이 모이게) 하시고 10여초 후 풀어 주시는걸 자주 하세요.
또 어깨를 으쓱 하듯이 위로 한껏 치켜 올린후 풀어주기를 반복 하시고요.
어깨를 치켜 올릴때 목은 움츠러 들고, 내일때 툭 풀어주세요.
자주 하다보면 어깨나 목 뭉침이 많이 줄어듭니다.
파이팅
션하게 보내세요
진정한 대가리박아 인디유
휴식이 필요하다는 신호라 생각하세요.^^
난 월욜에 갈라캣드만 딴디 가자네요...ㅠ
감사합니다
만사 귀찮니즘 에. 약간의 스트레칭도
몇년 안 하다보니 온 몸이 다 망가진것같네요.
효천님
아직
머리 박고 계시나요.
지보담 내가 년식이 좀 더 많은디 지가 먼저 맛이 가뿌모 우야잔건지...쩝
몸 하나 가지고 먹고 사는데.....에휴
낚싯대 60 여대가 들어 왔는데
영 엉망입니다.
닦아야 합니다.ㅠ
저녁엔 15년여만에 만난 친구가
기운내라고 장어를 사준다고
나오라 합니다.
먹고 기운내겠습니다.
기계가 아니니까요
더위 잘 참고 견디시믄 좋은날 올겁니다.
심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