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꽝 바이러스가 단단히 붙은 모양인지.... 아니면 원래 실력이 없는 것 인지...
붕어가.. 잘 안꼬셔지네요...
..중층장비도 싣고...다대장비도 싣고... 다니는데...
선택을 잘못하는 것인지... 드디어 이번 주말엔 단 한번의 건드림도 없이...시원하게 꽝 치고 왔습니다.
이건...낚시 실력의 문제가 아니고... 찌가 문제가 있는것 같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마눌의 눈을 피해...베란다로 나가서... 후다닥...몇점 만들었습니다.
40대 44대 47대 55대에 장착 할려고... 셋트찌
이것 마저 실패하면...나가리...인데...하면서 만들었습니다.
일단 만들어 놓은것이니.... 제가 한번 사용해보고... 또 꽝이면....
자게에 무분이나 해야겠습니다. .. 다른 분도 꽝 하세요~
4짜 몰고 올 것 같아요.^^
저 한테 보내주세요.
제가 잘 타일러 보겠슴니다.
줄서면 되죠? ^^
전 붕어 잡으러 가면
대충해도 1톤씩 막 나와서
수위가 1m씩 내려가는데~
이상합니다 ㅡ.ㅡ''
근데 찌는 아주예쁘네요
담엔 좋은찌맛 보고오세요
정안되신다면 대신 잡아다 드릴수도있고
주소드려효?
찌는 저리 멋진데 그럴리가 있나요?
이건 그냥 바이러스입니더~~
처방을 내려 드렸으니 찌는 이짝으로~~~^^
요즘 배수기라서 조황이 시원찮습니다
암튼 꽝치시믄 이쪽으로 던져주셔유~ㅎㅎ
꽝인지 아닌지는 제가 잘 파악해드릴께요!ㅎㅎㅎ
뭐가 문제일까요?
붕어가 명품을 몰라보는거겠지요~~
저도 자작찌라를만들면서 느낀거지만
제작자의 손을떠날때
더빛을 발하는것같습니다.~~^^
빨리 무분하셔야할듯합니다ㅋㅋ
빨리 빨리 찌 만들다 보니.. 편해서 좋기는 한데.... 이게...너무 대충 만들고 칠도 그렇고..정성이 부족해서...흠이 많습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슬로우 슬로우 해야할듯 합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꾸벅~
미니대니님...ㅎㅎ 요즘 찌 만들기 고수께서 왜...저의 꽝찌를...욕심내시나요?
제리님 꽝치면 꼭~ 자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수학샘님...ㅎㅎ문제는 배수기가 아니라도...꽝이였답니다....한 수 가르쳐 주세요~
그냥 허당님...실질적인... 비기를 전수해주세요.. 떡밥 비결이라든지... 포인터라든지...^^
살모사님 감사합니다.. 아마...곧 자게에 이벤트로 올라 올듯 합니다.
노지사랑님.ㅎㅎ... 찌가 너무 길어서 노지에 사용 불가인디 어케요?
어인님... 올해는...붕어가 저를 싫어하나 봅니다...떱...
대물도사님... 대명이 너무 좋습니다... 저도 도사가 되고 싶습니다. 거의 100% 확률로 ... 다음 낚시 후 무분 매물로 나올듯 합니다.
고니유니님... 감사합니다. 제 마음을... 이해 해주는 동지를 만난 기분입니다...
샘이 깊은물님이 제일 밉다~
용우야님...ㅎㅎ 꽝일듯 합니다..기다리 보세요~
수우우님 감사합니다.^^ 제일 힘나는 댓글이네요...즐거운 하루 되세요~
보면 자꾸 목에 침이 고여요`!!
꾸울꺾 ! (침넘어가는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