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후 500미터 이동, 낚시자리는 논둑, 뱜도 지나댕기고.. 바람도없고 모기 무쟈게 윙윙대고, 산너머에 동네있어 귀신도 좋아할거같고, 온 처지사방 연잎, 부들, 마름 꽉차있고... 걸기만하면 최하 오짜... 붕어 일년에 딱 세마리만 나오는 곳인데... 오늘이 그날이기를... 11시 까지만 개겨볼랍니다...낼 출근 ㅠㅠ
오늘 꿈꾸던 낚시터 사진이 몇 편까징 올라올까요?
재미나게 개기다가 조심히 가시길 바랍니다.
맞나 몰러요..
걍 요즘은 12시 넘어야 입질이 오더라구요.
갠적으로 검은색 붕어를 좋아해 몇번 같었으나
채비 무식하게 몇대 해먹고나니 마을 주민들이 물빼고 싹쓸었다는 슬픈 기억이 있습니다 ᆢ
정보공유 줄 섭니다.
두마리까지 인정합니다..^^
12시전에는 절대 입질 없습니다 ~
경치만 즐기시다가 찌불놀이만 하시고 안전귀가 하세요 ^^;;
이제 고기 안 나와요..ㅎㅎ
대 널어놓고 딱일빙 깠는데, 철수도못하고...멍! 멍!
점점..꽝치는분들이 늘어나니 좋아죽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