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리님 글을보고..
저도 우연찮게 산지렁이 잡으러갔다가 배수로에 갇혀있는 꺼벙이7남매를 집으로 데리고 왔네요..
그냥 놔두면 들고양이들에게 잡혀 먹을것같아서리...
어미품이 최고지만..나름 키우는덴 자신있네요.
어린새들은 추우면 안되기에 등으로 온도맞혀주고..
사료는 삶은계란 말려 가루내어주고 단백질보충해주고 도깨비밥으로 곡물류 보충해주고 물도주고..
아직까지 무탈하게 잘먹고 잘 노네요..
잘 성장하여 나의 손길이 필요없을때 자연으로 돌려보내줄까 합니다.
폐사없이 무탈하게 잘 커주길 바라며..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있네요..
꺼벙이 7 남매 무탈하길 기워해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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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미가 찾고있을듯.....ㅡ.ㅡ;;
꼭 성공 하시옵길~^^
박수를 드립니다
아이들을 거둬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쑥쑥 무탈하게 자라길 기원드립니다
잘키우셔서 자연의품으로돌아가길바래봅니다^^
꺼병이가 맞는 말입니다~
잘 자라서 무사히 잘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정성과 열정에 잘 자라길 바래봅니다
중간중간 커가는 사진도 올려주세요.
같이 마음으로라도 키우게요.
응원합니다.
애들 성격이급해살기힘든데 아무탈없이 잘기르십니다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좀 자라니 자기들끼리 서열싸움을하는지 한마리한마리씩 죽어나가더라는..
결국 두마리만 남아서 따로 키우는데 토종닭키우던 동료가 부리를 잘라야 안싸운다는
그런말을 하더이다.부디 잘 키우길 바랍니다.
7마리 모두 자연으로 돌아가도록 잘 보살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탈수에 먹이부족으로 길가에 쓰러진 수리붕엉이 생닭 사다가 일주일 정도 먹여서 방생해본 경험도 있습니다.또한 하늘 바람쥐도 3개월 정도 살려서 보내도 보았습니다
요놈들 키우기 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