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늘지요? 어느분 꽈추만큼 가늘어서 찌 맹글기에는 마땅치 않나요? 완존히 말랐는데 쉽게 부러지지는 않지만 나무가 무르네요. 야는 제 꽈추만큼 굵기는 한데 그래도 가늘어서 못 맹글까요? 아래쪽으로는 한뼘정도 나오고 윗쪽 가지 2개는 속이 스펀지 같이 약하네요. 뤼박사님 알통 만큼 굵은거 찾아 볼까요? 아니믄 땟목타고 인도네시아로 가볼까요????
아침부터 마실 다니셨나봐요...^^
기대됩니다.
파키라입니다. 집에서들 키우다 죽어 버린것인데, 굴기가 아쉽네요.
두젼님.
맹글수 있겄어요? 이 굵기로도 맹글수 있으면 몇개 더 찾아봐서 보내드리고요.
또 어디선가 봤던거 같은데, 찾아보면 어딘가 있을겁니다.
하드락님.
드젼님이 맹글어서 나눔하실거라 믿고 찾는중입니다....ㅎ
근데....
굵기가 정말 그정도...??
존경합니다...^^;;
새총 맹글면 딱이것슴돠~ㅎㅎ
합니다
무늬가 적당히 나왔네요
위에 가는것도
따서 무늬가 어케 들엇는지
확인해 보시지요
다들 저정도 되지 않나요?
제리님.
모양이 딱이죠?
띠사랑님.
잘라보니 바깥쪽으로만 살짝 들었습니다.
실실 마실 댕기면서 하나 둘 모아서 두지원님과 띠사랑님에게 보내 드리겠습니다.
굵은거 두어개 있던데, 껍질벗겨보니 까맣네요.
껍질벗겨봐서 무늬가 든걸로 모아보겠습니다.
점심먹고 오는길에 큼지막한걸 하나 주웠는디 덜 말랐네요. 음청 무거워요. 다 주워다 봉3 한트럭 맹글어서 착불로 보내야쥐...ㅋㅋㅋ
한게 있는것 같은데 하도
오래 되어서
변명 같은데 오동 나무
싸게좀 구한다고 많이
늦었습니다
만들게 좀 있어 끝내놓고
시작 하겠습니다
또좀 기다려주세요
두지원님 이번에는 진심으로 보입니다
우째ㅎ
패쓰~~~~~~~~~
띠사랑님.
저 찌 겁나 많습니다.
두지원님.
언제가 될지는 몰라요.
많기는 한데 껍질 벗겨보면 대부분 까맣네요.
대물도사님.
그짝 동네서도 모아주세요.
두지원님 집에 파키라 죽은 나무로 가득 채우게요^^
축하 합니다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