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이 아빠입니다.
바빠서 자게방에 자주 오지도 못하고 일만하고 있었습니다.
둘째가 생긴 이후로 일만 하고 낚시도 안가고 일만하고 있었
습니다. . .
그런데. . . 어제 둘째보러 병원에 갔었는데. . .
9주까지. 잘크던. . 달이가. . . . .
12주째 초음파보니. . . 달이 심장이. . .
아무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 . ㅠㅠㅡ
집사람은 둘째 잃은 아픔으로 어린나이에 눈물만 흘리고. .
저는 아무것도 해줄수 있는게 없네요. . . .
일도 손에 안잡히고 머리도 복잡하고 어떻합니까? ㅜㅜ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ㅜㅜ
저에게도 이런일이 생길줄 몰랐습니다.ㅜㅜ
정말 마음이 너무너무 아픕니다. ㅜㅜ
저도 아픈데 저희 집사람은 어떨지. .
계속 한숨만 나네요. . .
내일 수술해야되는데. . . .
죄송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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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아마 그녀석은 이생에서 인연이 고기까지 였나 봅니다.
별이 어머니 많이 위로 해드리구요.
별이 아빠님은 어여 힘내셔야 합니다.
많이 슬프시겠지만 어떻게 할수 있는일이 아니니 너무 자책하지 마시구요.
힘내시고 아내분 많이 위로해 주세요
별이 아빠님은 아내분의 가장 큰 버팀목 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도 결혼초에 경험이 있어서 답글 적는겁니다
살다보면 특히 결혼 생활 하다 보면 별일 다 잇어요
생에 같이 인연이 아니니깐 그렇구나 생각하면 됨니다
아내가 많은 짜증을 낼겁니다
잘 다독 거려 주시고요
조리는 출산햇을때와똑 같이 해 주셔야 됨니다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 드림니다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아픕니다
힘 내시어 사모님 잘 위로해 주시고
수술 잘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특히
별이엄마 위로 많이
해 드리세요~~
별이아빠님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힘드시겠지만 빨리 잊는게 최선책 이라고 말씀 드릴수밖에 없네요.
힘 잃지 마시고
건강 추스립시오
그래도 기운은 내세요
세월이 약이랍니다
아기완 연이 아닌가 봅니다
아내 많이 다독그려 드리세요
계류유산이라고 하는데,
저도 딸둘 얻고 세째, 네째를 잃었습니다.
젊고 건강하시니 몸과 맘 추스리시고, 편하게 생각하시면 더 건강하고 이쁜 둘째가 찾아올 겁니다.
그렇지만 별이 엄마를 생각 해서라도
의연하게 대처 하시기 바랍니다.
별이엄마의 건강 기원 드리며
얼른 마음 추스러시고 힘 내세요.
한동안 고통속에서 헤여나지 못한적이 잇엇네요ᆢ
아기집에 아기가혹시나 들어설까 기다리며 우는 아내를 겨우 달래서 수술후 보약도 지어 멕이고 건강회복되며ᆢ
수술후 8개월 정도지나 다시 임신해 지금에 건강한 아들녀석을 얻엇네요~
마음 아프시겟지만 사모님 위로 잘해드리시고ᆢ
수술 받으시고 나면 보약이라도 지어 드리세요~~건강한 둘째가 찾아올겁니다~!!
힘내시란 인사 드리고 싶어 로그인 햇읍니다~!!
힘내십시오.
부인 위로많이해 주시구요~
힘드시지만 빨리잊으세요....ㅠ
1주일 안되서 간난쟁이가 무슨 죄가 있다고
큰수술을 두번씩이나 하고
결국 먼저 멀리 떠난 낸 기억이 있습니다..
이게 사람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이라~~~
그저 두분 모두 힘 내시고
물론 남편분이 더 신경을 써야겠지만..
앞으로 좋은일만 있길 빌어 드립니다..
직접 겪었었던 일인지라 그 심정 알죠
불행히도 드물지않게 생기는 경우인데
당사자들의 상심은 이루 말할수 없죠
몸조리 잘해주시고 잘 다독여드리세요
힘내십시요
와이프께서 많이 힘드시겠어여..
남편분도..
저도 자식을 키우고있지만 어느한군데 살작이라도 상처나면 가슴이 아픈데
님께선 오죽하겠습니까...
와이프 많이 위로해드리고 남편분도 빨리 마음을 다잡으시길...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아내분께 진심으로 사랑을 전해 주세요
아내는 남편의 사랑을 먹고 삽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저도 큰아이 병원에 오년입원시키고 살았읍니다
발병원인도 없고 약도없는 질환이었읍니다'
현명하게 대처하면 길이 보이는법입니다
아내분 많이위로해주시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주시길바랍니다
힘내십시요
맘이 아프시더라도 힘내십시요~~
몸조리 잘해드리시구요~
마음 추스리시고 아내분 마음편히 가질수 있도록 위로 해주십시요
마음이 아프네요
많이 위로 받고, 서로 위로하며
두분 아픔을 꼭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이런 말로 위로가 될지 모르지만, 의학적으로 계류유산의 대부분은 태아가 정상적으로 자랄 가능성이 없는 경우, 즉 수정될 때부터 정상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를 당하면 많은 엄마들이 자신이 뭘 잘못해서 이런 일이 벌어진줄 알고 죄책감을 갖는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아시고 아내분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수술 후에는 오히려 쉽게 임신이 되는 수가 많은데, 3,4개월은 충분히 몸이 회복되기를 기다리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마음 아프시더라도 너무 아프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두 분, 손 꼭 잡으시고 아픈 마음 다독이시기 바랍니다.
이 아픔이 더 큰 행복으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그냥 힘내시라는 말뿐...
힘내시고 앞으로는 꼭행복만 가득하시길...
그래도 꿋꿋하게 일어 나셔야지요
앞으론 가족모두 행복한 날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수술 잘 되시길 두손모아 빌겠습니다..
수술이 잘되길 기원 드랍니다.
모쪼록 수술 잘되시길 바라옵니다.
저도 2년만에 어렵게 만든놈 보내고
다시 힘내서 현제는 두놈 하고 늘아요
사모님 에게 몸조리 잘해주시고
보약 살덜찌는 것으로 해주세요
저역시 힘들게 가졌던 첫애를 그렇게 보냈습니다..
더구나 주말부부였기에 아이 심장소리 들려준다며
같이 손잡고 갔던 산부인과의 초음파기계는 아무소리를 내지 않더군요..
믿기지 않아서 다른병원에서 확인해봐도 역시나......
지금은 두딸아이 아빠입니다..
당장은 힘들겠지만,,,시간이 약입니다..
힘내세요..
이말밖엔 해드릴 수가 없네요.
힘내세요 앞으론 좋은일만 있을꺼에요
저도 첫째때 그런 경험이 있어서요.. 힘내시구요..
화이팅 하시란 말씀 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럴수록 아빠가 힘내야 합니다.
아빠가 힘들어하면 엄마는 더 힘들어 합니다.
옆에서 위로 많이 해 주시고,
엄마의 잘못이 아니라고 토닥여 주십시요.
유산을 하면 아이 낳는것과 같다하더군요.
몸조리 잘 해드리시길 바랍니다.
아빠 엄마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간강하고 행복 하시길 빌겠습니다
힘내십시요.
힘내시고 함께 잘 이겨내시길 빕니다
힘내시구요 ....
쪽지댓글 전부 감사 드립니다.
별이엄마도 댓글 보고 나무너무 좋아하네요.
위로의말씀 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힘내겠 습니다. 다한번 감사합니다.
아내분곁에서 지켜주세요...
별이아빠나
이쁜아가를 기다렸을 엄마의 마음이야
오즉하겠읍니까...
두분에게 힘내시라고 위로를 전합니다.
마나님에게 따뜻한 위로를......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가슴이 짠 합니다...
위로를 드립니다...
아빠도 많이 아프시겠지만
엄마가 더 힘들듯 합니다
옆에서 힘이 되어 주십시요
그것이 제일인 것 같습니다.
힘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ㅠㅠ
부디 힘내시길 바래봅니다.
어떤단어로도 위로를 할수가 없네요.
멀리서나마 아프신 마음 나눠봅니다.
그저 힘내시라는 말씀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별이아빠님 힘내세요~
앞으로 아픈 가슴의 상처를 치료해줄
좋은일이 있을겁니다..
부인을 토닥거리고 위로해 드리고 아껴주셔야 하는 건 기본입니다.
위로드립니다.
저는 연애할때첫째를 자연유산했었습니다. 지금은 아들 딸하나 잘크고있지만
가끔생각납니다. 속으론 좋은곳으로갔다고. 그아이가 지금첫째아들로 다시온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요
수술도 잘받으시고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또한 그런 아픔을 격었기에 누구보다
별이아빠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힘내십시요
별이 동생이 생길뻔 했는데~ 안타깝네요 서운한 마음 달래시고
다음에 좋은자리에 또 가족들과 또 만나기를 바래어 봅니다.
앞으로는 더욱 더 좋은 일만 생길 것 입니다...
방금 니 목소리들으니 나도 마음이 안좋네
아무튼 힘내고 더 좋은 일이있으려고 그런거다
니가 제수씨 많이 위로 해주고 추석전에 한번보자
보고싶다 그리고 미안하다...
기운내시고
아내의 기운 또한 북돋아주시는수밖엔...
앞으로 좋은일들만생겨
아픈기억은 빨리 잊어버릴수있길 바라겠습니다~
기운내세요~
저두 올 초 같은 경험 했습니다
남자애들 둘 조금 키우고 이제 본격적으로
올해부터 낚시 다닐준비 하구 있는데 와이프
셋째소식 헉 기쁘면서도 제 입장에선 엄청부담 되더군요 두번째 병원 진료때 애기 심장이 안 뛰더군요
진짜 와이프도 저도 기운 다 빠지고 일할 의욕도
없었습니다
별이 아빠님 보다 더 힘든 사람이 아내입니다
달이 좋은 곳으로 갈수 있게 편하게 보내주시구요
아내분께 약 한재 해드리고 열마디 말보다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손잡아 주세요
아내분 기대어 울수 있게 든든하게 버텨 주시구요
오늘밤 잠 못 이루시겠네요
기운 차리시구 별이아빠님이 강하셔야 아내분도
마음을 빨리 추스리실수 있습니다
아내분과 당분간 많은 시간 함께 하시구
잘 견뎌 내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서 뵈면 소주한잔 대접할께요
기운내세요
별이는 좋은곳에서 아빠엄마 잘지내길바랄거구요
별이 엄마 옆에서 잘챙겨드리고요 별이아빠님도 끼니 거르지마시고
건강챙기셔야 가족들챙길수 있다봅니다
아무쪼록 ~~~ 뭐라 말씀드릴수가 없내요
도움못되드려 죄송합니다
힘 내시고 우선 수술후 몸부터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위로 많이 해주세요....
힘내세요.. 이런일이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연차까지 내고 와이프와 산부인과를 같이 갔는데 심장소리가 들리지 않더군요.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와이프는 서럽게 울기만하고...
힘드시겠지만 그 아이와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시고 마음 단단히 먹으시기 바랍니다.
심장소리가 들리지 않는 아이는 ... 태생적으로 약하거나 정상적으로 자랄 확률이 적어
엄마 아빠 덜 힘들게 하려고 스스로 심장이 뛰는걸 포기한다고도 합니다.
우리 와이프도 그 얘기 듣고 얼마나 울었는지.
계류유산으로 아이 지우는 것은 아이 낳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자 몸이 힘듭니다.
수술 후, 병원에서 영양제 처방을 여부를 물을겁니다.
비싼거 좋은 영양제 해주시고 와이프 잘 다독여주시기 바랍니다.
계류 유산 후, 임심 성공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아니분 손꼭잡고 위로해주시고 별이아빠님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추후에 좋은소식 있으시면 올려주시구요.
힘내세요 -꾸뻑-
많이위로해주세요 아내앞에서 눈물보이지마세요
애써참고있던 아내가 더슬퍼질테니까요...
힘내세요 별이아빠님 힘내세요
큰일이 생기면 중심을 잡을분이 있어야 합니다.
별이아빠께서 눈물은 가슴으로 흘리시고 가족들 잘 다독여 주세요
사람살이가 그런가 봅니다. 신이 준 선물중에 가장큰 선물이 망각이랍니다.
세월이 지나면 치유되어집니다. 단, 현재 최선을 다하시기바랍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이제 수술끝나고 와이프와.집으로돌아왔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디다.
힘내십시요
어떤위로의말씀을드려야할지....저도 한번당해봐서 심정을 잘알아요.
별이 아빠님 힘내세요.......!!
별이 아빠님이 힘을 내야 별이 엄마도 힘을 냅니다...........!!
어여 ~~~ 힘내세요......!!
건강 잃지 않도록 보살펴주시고, 좋은 인연 점지해 주실거라 믹습니다.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힘네세요
사모님이 많이 힘들어 하실겁니다.
잘 위로해주세요..
할지....
살다보면 큰 시련이 있습니다
힘내시고요 시일이지나 조금 안정이되면 사모님과 조용한 곳으로
여행한번 다녀오세요,
빨리 완치되길 빌겠습니다
달이 탄생 축하해드린게 엊그제 같은데....
힘내십시요
가족들을 생각하며 견디시길빕니다
힘 내시고 와이프 분을 더욱 많이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세요...화이팅...
두분 서로 위로하고 의지하면서
아픔을 이겨내시리라 기원드립니다.
먼 훗날에 병실 옛 이야기하실 날이 꼭 올 겁니다.
두분다 건강하시면 곧 기회가 또 올겁니다.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