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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수꾼. 몰아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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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54611838c93e05 날짜 : 조회 : 1973 본문+댓글추천 : 0

낙수꾼 몰아내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벌써 허수아비 아지매가 근무서고 있네여 수많은 허수아비중에 저렇게 옆에 깡통 달아놓은거는 처음봅니다 훠...이 훠...이 하시던데 기력이 쇠잔하신지 대나무 봉을 옆에 두셨네요......

2등! IP : b774a4e2bf2f495
밤낚할때 갑자기 깡통소리울리고 허수아비가 살짝비치면...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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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354611838c93e05
장커피님 날더븐데 우리 냉커피 한잔 하까요
물의천사님 밤에 장대 메달아 건너편에서 앉았다 섯다하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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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e9aed4c2fb9d93
농민의 외침에 적응한것들 때문에
깡통을 작대기로 때리면서 소리까지 내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져 풍작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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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54611838c93e05
참대물님 낙수갈때 천천히 댕기면 신기한게 마이 보입니다
샬망님은 깡통으로 두들기는거 보셨군요..산골은 처음 봤네요

한잔묵고 얼크리하게 취하면
박자맞추어 두들기며..홍도야...니아부지 어디갔노.
카시지는 않겠지요 막걸리가 농주이니 풍악과도 어울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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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0739f59bd6b6f4
가물어 애태운만큼 알찬 수확에 기쁨 누리시옵기를~ㅎ

낚시 그까이꺼 어차피 꽝치는 마당에 가을엔 새나 쫓으려 댕길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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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af614f608e57b2
혹 빤짝이 대용으로 깡통 달아 놓은거 아닐까요..ㅎㅎㅎ

즐거운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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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0a37a76a1238e
헛 기침에
지팡이를 드실 힘도 없으신 엄마를 보는것 같아 눈물이 짠 합니다.

엄마 !
요번 일욜 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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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ab4e28f76c0a49
살짝 바랜 흑백사진 한장이 뭉클하게 만드네요...

더구나 해장님 댓글에서 눈이 뜨거워집니다...

산골붕어님 출사하시는 재미도 많으시지요?

출조와 출사 둘다 행복만 가득 얻으셨으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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