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이 모두 사실이라면 저는 아주 중대한 결정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상황이라면 뒤도 안보고 중대 결정 할 것 같습니다...
마누라가
똑같이 할테니
젊을 때
이혼하시죠.
단호하게 싫다고 해야지!
어찌 사위에게 험한말을 하신데요
본인 딸이 고생하게 생기셨어요
부인도 좀 둔하고요
업지러진 물은 다시 주어 담을 수가 없다
어른이 경망스럽게 말을 하면 쓰겠나
내공이 어느 정도 정도 비슷해야지
같이 가는 거지
불난집에 부채질 하는 것도 아니고 ............
이런 싸가지 없는 것들은 모지리 밟아야 합니다.
제가 델꼬 있던 여자도 저런 스탈이라
그냔 내삐리고 ~~~~~~~~
암 것도 모르는 딸래미는 아빠만 원망하지여
그래도 속 편하게 혼밥 중입니다.
모녀가 다 문제가 있네요.
확실하게 선을 그으심이,,,,,
아니다 싶으면 하루라도 빨리 결정 하세요
저 같으면 한번 확실히 박아버리고 또 그러면 다시는 안 봅니다.
장모님도 나이 드시면 하늘 가실건데..
조용히 치매에 좋은것 챙겨주지는 못할망정.....
심지어 부모님의 병환을 자꾸 저렇게 말씀하시는 장모님은
이미 어른이 아니신거 같습니다.
배우자분의 마음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건 분명 장모님의 말씀들이 도가 넘치신걸로 보이네요
이혼은 고민해보겠지만, 저라면 배우자와 충분히 대화해보고
아이 보육은 다른 방법을 선택할거 같습니다.
신중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부인과 사실대로 이야기해봐서 잘타협 하기바랍니다
아이 돌볼수 있는곳도 있으니 그리고나서 이혼 결정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