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자게방에 글을 올려봅니다.꾸벅.
월척회원님들 환경에 관심이 많으시죠? 저도 관심이 조금은 있습니다.
쓰레기문제 부터 똥꾼,뻘꾼, 민패, 뭐 여러 종류가 있겠지요.
사설이 길었네요. 다름이 아니라 저번주 질문중에 뱀 기피제 질문이 있더군요. 해마다 나오는 질문이 기도 합니다.
질문자님은 기피제를 찾기위해 글을 올렸는데 환경 문제가 나오더군요.
그런데요. 저를 포함한 모든 낚시꾼은 환경을 오염시키는 사람들입니다. 아니 인간이라는 종은 환경을 오염시키는 존재입니다.
먼 과거에는 먹기 위해였다지만 지금은 취미입니다.
저수지,수로등을 가기 위해 차량이 필요하니 환경 오염이고, 자연 상태에 사람이란 존재가 잘 보기 위해 불을 밝히는 것도 오염입니다.그뿐이 아니고 취사행위,대소변 , 사람이 내미는 발거름 자체가 식물을 죽일수 있으니 자연을 회손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 생각 합니다.
저도 낚시를 즐기는 사람입니다.
어느 정도에 오염은 사람이기에 어쩔 수 없는것을 본인이 하는 행동은 괜찮으나 남이 하는 행동 용납할 수 없다는 주장 ... 진정한 내로남불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환경을 정말 진짜로 생각 하시는 분들 일단 낚시부터 접고 차량 친환경적으로 패차시키시고 한겨울에도 벌판에서 난방없이 맨 몸으로 사시고 숨조차 쉬지 않았을때 그때 얘기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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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글에 깊이 생각하시다 흥분하신듯 합니다
릴렉스~~
근데 잉어킹이 자꾸 발앞에서 산란해대니 흥분되네요ㅡㅡ
릴렉스 하겠습니다^^
더...님
넹!
겁나 당황스럽습니다..
그래도 말입니다..
줄일수 있는 쓰레기를 ..
마구 흩뿌리고, 너무 과하게 생산하는
똥꾼을 욕할수는 있지 않을까요?
낚시자체가 자연을 훼손하죠.. 넘 파고들면 머리아프죠..
나라도 하지말자란 생각으로 접근하는게 어떨까요...
자동차만 폐차하면 될까요?
옷은 만들어 입어도 될까요?
자살 하라고
하지 않아서
고맙습니다.
본문에 적었듯이 사람인 이상 무조건 자연은 오염 시킵니다
대신 그 행위를 최소화 하자는것이 클린 낚시가 지향하는바 아닐까요
그것 조차 하지 않으면 더 빠르게 훼손 될테니깐요
이글을 올린것은 어떤 분이 뱀 퇴치때문에 글을 올리셨는데 킬라,좀약,백반,등등 여러 의견이 올라왔었습니다.
그런데 몇몇분들이 환경오염이다, 또는 뱀정도는 감래했야한다 등등 환경오염을 들며 글을 남기셨기에 이런글을 올려 보았습니다.
댓글 남겨주신 분들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초좀 제거했다고 환경훼손이라고 욕하고,
음식물 국물좀 버렸다고 똥꾼이라고 욕하고,
쓰레기문제 나오면 핏대세우며 남들 욕하고,
라면국물도 남으면 싸온다고요?
진짜 그러세요들
그런데 낚시터가 그렇게 쓰레기 천지일까요?
어제도 낚시가서 쓰레기더미 두개보고 기가 차더군요.
가져올 공간도 없고, 비온뒤라 하도 엄두가 안나 재활용. 쓰레기 각 한봉씩만 들고 왔습니다.
그렇게 남들 욕하는분들이 많은데 왜 그럴까요?
수초좀 베고. 음식물 조금 남아 파묻는거 욕하지 말고, 제발 떡밥봉지. 비닐봉지, 플라스틱병 같은 썩지않는것이나 안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가이드 정해보시죠.
낚시터에서
버려도 되는 것들 정리해서
올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