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에서 변수란 참많고 그래서 어렵고 힘든거같습니다
자신있게 출조했는데 마리수는채웠는데 단한마리 월척도안나와주네요
정확히 새벽5시까지 바람이불었습니다. 첫째변수. 그리고 씨알이 예상했던거보다 잘아서 . 그리만족스럽지도않고
모기와 오랜만에장대 다대편성 글루텐낚시하니 피곤하기도하고요
제가 어망을안가져다녀서 휴대폰배터리나가고나서 부랴부랴 삐꾸통비워서 아침늦게라도 보관했다가
사진찍을까했더니 고기가 저승갈려고 폼을잡길래 바로바로 방생했습니다
전부 9치에서 월척에서 좀빠지는 사이즈고 8수에 자라2마리 했습니다.
바람때문인가 . 몇년전보다 시알이너무작아져서 좀의아스럽네요
잠잘시간을놓치니 잠도안오고 피곤하고 눈에서 레이져 발사~~~~
진짜아쉬움이많이남는 마지막낚시 >.<
만족할줄알아야겠죠.~
출조하시는분은 손맛많이보시고 ~ 행복한날되소서~@.@
약속대로 무료분양은 지키겠습니돠.. 하도월척에서 빠지느넘들이나와서 마지막기대로 4짜 한두마리나오면 퉁치려했더니
고것도 안나와주고 ㅋ
뭘분양해야하나... 선택하기힘든데 한번 살펴보고 분양후 저는 한동안 열심히일하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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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축하드립니다.
전화했으면 또 저때문이라 오해가생길뻔!ㅋ
저역시 얼마전 출조후
예전 같이 않은 체력(올나이트가 기본인데)
붕어에 대한 흥미가 반감
철수시 밀려드는 공허감등
집에 도착후 일년 열두달 차안에 있던 장비들
짬낚 두대 빼구 창고에 넣었네요^^
아~근데 물만 보면 ㅎ
수고 하셨습니다
월이 못한 이유가 바람 과 그림자님 전화가 없기 때문이군요.
우야떤동 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
우짜든 간간이 밤늦게라도 물가에서 잠시쉬었다
가세요~
낚시 못 끊어요^^그 미묘한 마력이 뭘까요?
힘든시간 낚시한만큼 월이라도 상면햇어야 햇는데
아쉽군요
쉬십시요!!
하늘님 뭐든지주세요
환영합니다
일빠로 강포 줄 세움니다
체력 안배하시어 올여름도 무탈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대박 농사 되십시요
대가쎈 대물터 다니느라 꽝 꽝 꽝 꽝 꽝 꽝만 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