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양어장 찌맞춤으로 낚시를 쭉~~ 해왔는데요.
가벼워야 이물감이 없다는 마음으로 아주 가볍게 수조맞춤으로 원줄은 모노, 목줄도 모노를 사용해 왔습니다.
매년 평타는 쳤는데 올해는 몰황이네요.
이럴빠엔 차라리 무겁게 해서 한방 노리자 는 마음이 들어서 내년부터는 무겁게 해보려고 합니다.
원줄-일단 카본3호 사용할 예정인데 4~5호 와 3호의 차이가 클까요?
세미플로팅도 괜찮을까요?
목줄-소야 합사 2호.
요렇게 운용하면 어떨까 한데 저수온기때 무겁게 하시는분들 경험담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카본사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낚시대 30대 정도 됩니다. 가성비도 챙기고 싶네요......150메다 짜리가 있다고 하던데 그런제품도 괜찮은지....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카본줄 3호면 어지간한 사이즈 잉어도 견딥니다.
무거운 찌맞춤은 현장맞춤으로 하는게 좋아요.
낚시 하려는 포인트에 채비를 던져서 케미 반 정도 나오게 맞추면 적당합니다.
후로로카본 줄은 100미터 감긴 것을 더러 본 기억이 납니다.
지지난주 물빼는 수로에서 애먹고
지난 일요일에 카본으로 바꿨습니다.
무겁게 가실거면 카본이 좋을거같구요
저는 카본줄 가볍게 맞출때 캐미고무 완전노출
무겁게 맞출때 캐미 빼고 캐미 고무 완절노출로
맞추고 캐미꽂아 낚시합니다.
저수온기던 고수온기던 물고기 있는 포인트에 채비를 던지는 것이 우선입니다.
뭐 찌맛을 중시한다면 약간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암튼 평소 본인이 사용하던 채비를 그대로 사용해도 문제 없다고 봅니다.
물론 풍덩,, 입니다
차에 실려 있어서 사진은 어렵구요
2만 7천 준거 같네요
1년 내내 사용합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다시 카본 3호로 왔습니다.
저는 그래드맥스 FX만 고집합니다.
가격대비 좋아요
중국산 200미터 5천원짜리
직진성은 좋고 그외는 아직 실험중
피터 선배님 글 참조요.
다음에 쓰려고
카오스 빅피쉬 사놨습니다.
12lb...
저는 양방으로 원줄 카본 2.5호에 목줄 모노 1.75 씁니다. ......
이정도면 노지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
저도 몇십년 나일론 사용하다가 카본으로 바꿨는데 바꿔야 될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나일론 사용하셔도 됩니다.
라인을 자주 교체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나일론이 더 편한 것 같아요.
시가150m 짜리. 가성비좋고. 줄도 보풀없이 좋습니다
근데ᆢ
카본줄하고 후로로카본줄하고
다른가요?
후로로는 카본에 불소코팅을 한 줄입니다.
릴에 사용시 줄꼬임 대응이 목적입니다.
다만 코팅이 잘벗겨집니다.
특히 붕어낚시에서 찌고무등 운용시 보풀 잘 일어납니다.
그냥 카본줄은 강도가 좋고 보풀 잘 없지만 매듭 부위가 약합니다.상대적으로요.수초 대물낚시에는 좀 불리.
그러나 일반적인 바닥낚시에는 좋은 줄입니다.
필드테스트 했던 분 맞죠?
카본3호로 22년 한번 달려봐야겠습니다.
수조맞춤을 지금까지 해온터라 카멜로온봉돌 구입해서 현장에서 가감해가면서 사용해야할듯 하네여.
답글주신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샘이깊은물님 월하조어 필드테스트 했던사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