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낚시터의 기본매너

IP : cfd655c1114fbef 날짜 : 조회 : 5190 본문+댓글추천 : 0

오늘 낚시터 구경갔습니다.. 먼곳(강원도) 여기는 의성입니다 어르신두분이 오셔서 낚시를 하고 계시는데... 젊은 낚시꾼(낚시꾼도 아닙니다)이 혼자 오셔서.. 참~~~~ 어이가 없습니다... 보는것만으로도 짜증이 나더군요.. 어떤일 이 있었는지 아십니까?.... 한번 들어보시고 직접 판단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어르신은 우측 골자리 그 전날 고기 입질을 받지도 못하고..있었어요 그래서 자리를 다른데로 옮기고 다시 낚시를 시작...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참 웃음이 나오네요.. 그 상황을 직접 보시면 가슴을 칠겁니다... 우측으로 짧은대 좌측으로 긴대 이렇게 펴놓으시고 낚시를하시고... 젊은 낚시꾼은 우측으로 가장 긴대 아마도 40대 이더라구요... 그럼 어르신은 낚시를 거의 못하는 입장이 되더군요... 사람 거리는 약4M정도 한마디로 40대가 어르신 낚시대 앞으로 무려 4대나 라고 질러 가더군요... 어르신이 하시는 말씀이.... 앞에 긴대를 치면 어쩌냐고 그러니...참나... 저는 괜찮습니다... 새우 낚시를 합니다... 그럼 그분은 새우 낚시를 안합니까... 그리고 눈치것 낚시를 하던지.... 그러니 옆에 후배가 한마디 하더군요... 아저씨 고향이 어딥니까... 말 않하던군요... 여기서 혼자 낚시하세요... 어르신도 옆에 계시는데... 물론 낚시를 나이로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도 예의란게 있는데... 너무 하지 않습니까... 낚시터 매너라기보다는 어른의 대한 예의가 없더군요... 제가 그런 경우가 있으면 ...아마도 휴~~~ 그리고 어르신이 우측 짧은대를 빼드릴까요 그러니... 눈치도 없이 아니 괜찮습니다... 와~~~~ 그리고는 마찮가지로...40대를 앞치기 하던군요... 찌와 거리가 불가 1미터가 안되던데... 어르신이 그렇게 말을 하면 긴대를 자기 좌측으로 펴던가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가... 낚시대 좋고 옷 잘입고... 차도 좋고... 참 어이가 없더군요... 어르신은 말도 못하고 그냥 앉계십니다.... 제가 말을 해도 들은 척도 안하던구요.... 이런분은 낚시하지 마세요....먼저 자리잡고 낚시를 하는데... 아님 짧은대로 피던지... 제가 이런 글을 올리면 "당신이나 잘해" 라고 하시는 분도 계실껍니다... 물론 저도 못하지만... 그정도는 아닙니다... 고향이 여기고 아니 다른데 가도 그렇게 하지는 안습니다... 좀 있다가 가서 보고 또 그렇게 있으면 진짜로 참지 못할것 같네요... 진짜 함 보시면 이해가 빠른데.. 답답 합니다... 전에는 이사람이 와서 남 대추밭에다 차를 대고 뭘하는지.... 저희동네 아저씨하고 참 ..... 여하튼 이 사람 대단하더이다... 가보고 와야겠습니다....

1등! IP : 0902e56654b296d
"거함님" 얼치기 꾼을 만나셧군요,,
저케 무식한 인사들이 낚시꾼 욕먹이고 댕기니 나원참
저런 인사는 붕어 꽁무뉘 쫓아댕기는 어부에 불과합니다,,,,
닝기리 자리 안나오마 딴데 가서 피마 되지,,,,,,,,
덩신같이 와 넘 낙시 방해되구러 옆뿔대기에다가 그카노,,,,,,
뒤에서 발로 디 차뿌가 저수지에 담가뿌지요,,,,,,,,,,,,한심한놈,,,
저런기 안비야 될낀데,,꼭 저런놈이 또 쓰레기는 기냥 내삘고 댕기요,,
꼭 저런놈은 귀구녕도 막혀서 남의 말은 안들어요,,,,,,,정신박약에 가까운님,,

추천 0

2등! IP : 6714a9f197109fe
오후에 가보니 옆에 계시는 어르신은 낚시도 안하시고 차에서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그래도 그사람은 양심도 없이 낚시를 열심히 그것도 아주 눈이 뚜러져라 쳐다보고 있두만요... 참 한심한 사람 같았어요... 어르신은 아마도 계속 주무셨을껍니다...
어르신은 한마디도 못한체..... 정말이지 이런사람 다시는 여기에 오지 말았으면 합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오지 마세요... 한번은 ...휴~~~
말도 하기싫은 사람이네요....
추천 0

IP : b30b16331ac8e78
아마도 거기서 싸우면 나도 같은 사람 될꺼같아서...참 한심한 사람 이더라구요...
분명히 누군가 보냈으니 이 곳으로 왔을껍니다... 정말이지 다시는 안봤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만약에 다음에 이곳이 아닌 다른 저수지에서 만나면 몸 조심해야 될껍니다...
똥침을 놓을 껍니다... 무덤에 갈때까지....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