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갈때 철수할때 매번 모든짐 나르기귀찮아서 차에 몇가지 놔두는분들 많을겁니다 저도 첨에는 파라솔 의자 난로만 놔두다가
갈수록 짐이 많아져서 텐트 받침틀에 여러 잡동사니까지 트렁크에 고정으로 싣고다녔었는데 발판구매후에 발판까지 놔둘려니 넘많은느낌에
철수하고 아파트주차장 차대고 힘들어도 무거운 낚시가방에 발판 보조가방까지들고 집으로 낑낑대며 올라가는게 힘들었었죠
그나마 여기까진 하겠던데 이번엔 좌대를 구매하고나니 이걸어떻해야 하나 싶네요? 집으로 가져가자니 2번 왕복해야하니 넘 귀찮고
트렁크에 놔두자니 여러잡동사니들에 좌대무게까지 더해져서 평소에 연비가 잘안나올거같고 혹시나 도둑놈에게 트렁크털리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들더라구요 월척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짐과 자동차연비의 상관관계와 도난에 대한걱정... 어떻게들 하시는지요?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스페어타이어와 맨 뒷좌석을 탈거합니다.
대신 낚시짐으로 차량 무게 중심을 잡습니다.
도난을 대비하여 낚시용품은 제일 저렴한 것으로 구비합니다.
그래도 안심이 안 되면...
집을 팔고 차에서 잡니다. ㅡ,.ㅡ"
전 12월달 내려서 2월달 실고 다니는데 아직 한번도 안털렸습니다.
귀찮아서 내리고 실고 그런거 못하거든유ㅋ
연비는 장비무게가 겁나 무거우니 당연 떨어지쥬ㅠ
창고빌려 월세 주는거나 모 거서 거기 ㅎㅎ
가방만 집에만...
몇십년동안 한번도 털린일 없어서
전혀 걱정을 한번도 안해봤유 ^^
차실내에 낚시장비(다른물건도)를 두게되면 자칫 절도넘에게 털리게된다면
물건잃고 차량까지피해봅니다.가능하면 실내는비워두는게 좋을겝니다.
이전에 한번 털려본 경험이있읍니다...**
Cctv다
주위차들블랙박스에
일년내내 트럭에 짐실어 주차장에둡니다
낚시가방만 내리셔유~~
도둑보다 더 무서운건 낚시장비 따라온
산모기,진드기 입니도--;;
시내주행은 연비큰차이를 못느낍니다.
1km정도의 차이랄까요?
그래도 짐다빼고나니 맘은 가벼워진것같습니더ㅎㅎ
출퇴근시 8.5키로 정도 나오던것이....
낚시짐을 안내리고 출퇴근하니까 8키로 정도로 연비가 나오네요...
요즘같이 저유가??일때는 괜찮은듯 한데...
리터당 1,500원이 넘어가면 짐을 내리고 출퇴근 합니다...
연비보다 편안함을 선택했습니다 삐꾸통,아이스박스만 가져올라갑니다
기름값보다 스트래스 안받는걸로 선택하니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