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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간 큰 남자

IP : 0454c39af7d574d 날짜 : 조회 : 3089 본문+댓글추천 : 0

저녁에 집사람 여자후배가 집엘 왔습니다.

손에는 족발과 처음처럼 두 병을 들고.

 

얼씨구나.

좋을씨고

 

마다할 이유가 전혀 없지 않습니까?

집사람도 함께 주거니받거니 맥주 셋,

처음처럼 포함 다섯병을 마시고 

담배 한 대 피고 왔더니 냄새가 난다고

이 를 닦고 오랍니다.

 

저야 뭐 다 아는 애처가?이다 보니

시키는대로 다 하고 왔습니다만

아직도 냄새가 난다고 옆엘 오지 말랍니다.

 

그래 한마디 했습니다.

 

내가 좋으면 어떠한 모습의 나도 좋아하고

입냄새가 싫으면 나도 싫어 하라고..

 

 

 

 

두 여자가 떠들어 됩니다.

 

간땡이가 부었다고..

 

 

 

 

그래도 지금 옆에 누워 있습니다만

조금 더 나이먹으면 쫓겨 날 팔자라는데

 

아직 절실하게 느끼질 못하니..

 


IP : 4d9eebd3bf6c62a
애주가 들의 공통적인 모습이죠.....

간땡이가 부었다는것......ㅎㅎ

전 그래서 오래전 처가에 반납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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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b0183e5f9dbe11
엄청나게 비가 쏟아지네요!!
비 피해없으시게 주의도 한번 살피셔효`!!


긍께 제수씨가 손해 보믄서 여지껏 살아준것을 늘 가슴에 새기믄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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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b902afa015ed1c
어제 친구들 모임에서 저녁 먹을 때.
마누라 왈 요즘 신랑이 간을 안 뒤 비서 위가 편하다고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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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1c8f149bb9289e
결혼하기전엔..
그렇게 간을 보더니...
그래서..실컷 보라고..배밖으로
꺼냈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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