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사장몰래 떠나려했으나,월차내러 총무실가던중 사장님한테걸렸습니다. 오늘새가빠지게 재고정리마무리하고, 내일은 갔다오랍니다.3.1일 어차피 거래처도 공휴일이라 쉬는거, 꼭무슨 특별포상주는것처럼 내일갔다오랍니다. 2012년 낚시역사상처음으로 봄철 출조에나서봅니다.벌써부터 설렙니다. 막걸리+삼겹살빠지면 섭하겠지요.케미볼생각에 벌써부터 설렙니다. 쓰레기봉투챙겨서 혼자 조용히 다녀오겠습니다. "조행기는 저수지여건봐서 저수지피해가지않는다면 작성해보도록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