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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탓이여 !

IP : 401107dec116873 날짜 : 조회 : 2562 본문+댓글추천 : 0


지난 봄날, 마님에게 군림하는 최강 돌쇠처럼 아내의 지극정성을 받는 피러를 보고, 오랜만에 만난 동생넘이 묻습니다. ㅡ 행님 ! ㅡ 와? ㅡ 이기 무신 일이요? @@" ㅡ 믄 말이고? ㅡ 혀... 형수님이 행님한테 발발 기네요? ㅡ 무신... 당연한 일을 가지고... 험 ! ㅡ 우리 3초 뻔디기 행님이 무신 일이요? ㅡ 자슥이 주글라꼬 ! ㅡ;:ㅡ" ㅡ 비법이 머요? 나는 밥도 안 줍니다. ㅜ.ㅠ" ㅡ 무시칸 전봇대 시키~. 봐라, 인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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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띠바 ! 지금 욕하요? ㅡ 자슥아~, 왼손가락 마디 굵기를 봐라 ! ㅡ 어? 굵네요? @@" ㅡ 행님이 저번에 다칬제? ㅡ 핀 두 개 박은 거요? ㅡ 그래~. 그기 기연이었던 기라 ! ㅡ 으음... ㅡ 무시칸 전봇대가 면봉의 시원함을 아나? 욕심 많은 동생 넘을 오랜만에 만납니다. ㅡ 니, 다칬나? @@" ㅡ 아... 조금요. ㅡ 와? 검사하는 넘이 다칠 일이 머 있노? ㅡ 어... 그리 됐십니더... ㅡ 시키, 자위 아아니 자해했구나 ! ㅡ 밥을 안 주자나요, 흑 !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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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다 내 탓이다. 내 아무리 네 인생의 멘토라지만, 에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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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힛 ! ^^"

1등! IP : b7f7f3c52582b42
동생분이니 보신대로 말씀하실터이고

"뻔디기" !!!

3초에 "뻔디기"...???

설상가상,첩첩산중,다홍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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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8805b6c7dff9843
에공.
연장이 훌륭하십니다.

딱 한 번?본 옆 나라 빨간 영화에선
거시기를 뜨거운 모래로 단련을 하던데
차라리 이게 더 좋지 싶습니다.

모래도 많은 동네에 사시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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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851f01898beb319
동생분도 참..... 인복 하구는.....


어케.... 하구많은 인연중에.....
아...... 아임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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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1e6da246d3311f
한잔 먹고 새벽에 들어왔더니
마눌이 아침으로 국도 없이 꼬두밥에 콩자반
오징어채무침 멸치복음을 주더군요
속쓰려서 국없냐고 따지려고 고개를 드니
마눌이 주먹을 쥡니다
그빡빱한 밥을 3초만에 다먹었습니다
우걱우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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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7f7f3c52582b42
간밤 마신 술에
아직도 머리가 아픕니다.
조반으로 편의점서 컨디션 밥알 씹듯이 먹고 왔습니다...
소박사님 부럽습니다. 밥도 챙겨주시고...
이제,
로그아웃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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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a51659f8cf6017
요즘 다들 왜 그러세효?

뭔 말씀이신지...너무 어려워요.

직설적인 얘기를 해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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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9ca60da316147d
옛말에 형만한 아우 없다더니......
그 동생님도 차암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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