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이 월급날~~ 그렇지만,슬픕니다.

월급 봉투에 돈을 넣어 주던 시대 그리고,월급 봉투만 나오던 시대 이젠 월급 봉투도 없고 문자나 회사 이 멜로 월급 봉투 나오는 시대.. 그래도 월급 봉투만 나오더라도 쪼이는 맛이라도 있었지만,이젠 쪼이는 맛도 없고 문자로 슬슬 내려면서 보면 공재 내역만 쪼이는 맛 밖에 없네요!! 요번 달에 기본 지출 외에 나가야 할 돈 둘째 돐 , 재산 세 , 카드 비용 이렇게 되네요!! 돌째 돐이냐 그냥 집에서 한다라고 하지만, 대략 몇 십만원 정도 나가고 재산 세 한번에 나오질 않고 두번 나눠서 대략 각각 17만원 정도.. 카드 대금 대략 16만원 정도.. 생활비 걱정이 벌써.. 생깁니다. 와이프는 생활 비용만으로 관리를 하지만, 큰 그림은 제가 그리고 있다 보니 벌써 걱정만 생기네요!! 하루 빨리 로또가 담첨되어서 멋진 차 아니 제가 좋아하는 차를 타구 회사에 출근.. 그리고,지금껏 하고 싶었던 말 대략 1달 동안 실컨하고 난 뒤 사직서 쓰고 나오면서 잘 먹고 잘 사시길 바랍니다. 란 말 한마디 하며.. 나오고 싶건만~~~ ㅎㅁ 로또 찾아가지 않은 금액이 대략 1몇 백억 정도.. 그 중에 10%만 저 주면 않되까요??? 월급쟁이 봉은 맞긴 맞나 봅니다. 갑근세.. 연금.. 의료보험료.. 등등.. 나가는 걸 보니 다리가 후들 후들.. 누가 내 돈 먹고 사는지 ... 참으로 걱정만 되네요!! 월급날 기쁜 날이라고 예전에 통닭 사갖고 와서 집안 식구들과 먹던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