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과 대낚을 함께 하다보면 몇가지 약간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1.노숙장비의 세팅 + 낚시장비 세팅하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립니다.
여름일수록 시간이 적게들고 날이 추워질 수록 시간은 더 걸립니다.
2.집중과 체력의 배분
저는 보통 물가에서 잠을자거나, 맛있는걸 먹으면서 한잔하면서 띵가띵가하는걸 좋아합니다.
근데 대낚은 나름 또 집중이 필요합니다. 체력적인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2~3대가지고 릴낚시를 좀 해볼려고 해요.
(릴낚시를 쉽다고 생각하는게 아닙니다 ^ ^)
소박한 꿈을 꾸어봅니다.
먹고 놀다고 뒹굴다가 어신벨이 울리면 히트~
충x호 같은 드넓은 호수나 조용한 저수지에서 릴몇대 던져놓고 캠핑하는 그림을 그리곤 했었는데
몇번 해볼려고합니다.
사진은 퍼온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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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유네유 ㅎ
평택호에서 몇군데 있지요.ㅎ
운 좋으면 월척은 덤으로..
전 다대편성하여 열심히 쪼고 있는데
옆에분은 차안에서 tv시청하다가 가끔 릴을 감더니만
나오면 무조건 월 이상 이더군요.ㅎ
은근 넘 편해 보이더군요.^^
언제든 콜!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신듯 합니다 ㅎㅎ
밤에 힌잔 먹을때 울리는 물래방아 소리
죽음 입니다
딸랑딸랑 ~~~
따르르르르륵~~~~~~~~~~~
한번 던지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추석때나 가능 할지...
어종불문 소박대박 가리지 마시길~~~
풍가 장어 내껍니대이
뽕님요!
그마음의자유가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