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에 일격을 가할 독침입니다.
입으로 부는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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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독침의 용도가 아리송 합니다.
제발 큰녀석 낚으셔서 대문짝만하게 올려주세요.
지도마 이제 슬슬 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가자 호랭이 품으로...(까불면 물려 죽을텐데..)
ㅋㅋ
6.25 얼마 안남았다고, 의용군 지원한건 아니쥬...?
온~통 무기뿐이여...
커피마시다가 사래걸렸으요 ㅠ.ㅠ
책임지세요 ㅜ.ㅡ
아프리카 어데로?
깜빡하고 빨아 땡겼다는...
삽이 눈에 확~~들어 오는군요~~!
암튼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다가~~
낚수던지니 안되긴 안되겠죠? 역시 작살을 던져야 제맛 입니더~~ㅎㅎㅎ
안출 하십쇼~~~
참...밤나무님...멧돼지는 향수님 보자 말자 도망 가삘꺼 같은디유~~
우와...저보다 센분이..
전 멧도야지 흔적만 있으만 마...ㅋㅋㅋ
정히 안되면 저걸로다가 ...
박스 세장밖에 안뚤리는 관계로 독을 묻혀야 합니다.
검은 구름이 달빛을 감싸고 지날무렵
거대한 발소리와 함께 마치 검은 바윗덩리 같은 체구에 붉게반짝이는 두 눈동자가
어렴풋이 보이는 거리에서 나를 바라본다...
얼어붙은 달그림자와 내몸은 마치 잠들어 있는듯 고요하지만
어느새 등뒤로 흘러내리는 한줄기 뜨거운 물방울...
삐구통에 반쯤 돌출된 독침을 꺼내기위해 손을 더듬고 있는 순간,
탱크의 방귀끼는 소리와 같은 그놈의 콧소리와
문틈사이를 파고드는 돌풍과 같은 그놈의 입소리가
점점 가까워 오는데...
밤나무님 저 기 안셉니다.
귀엽고 깜찍하게 생겼습니다 ^^
산에서 내려오는 쿵! 하는소리에 호스?에선 노랑궁물이 줄줄~
고자리에서 꼼짝도 몬합니더~
식겁합니더~!
소풍님의 글을 많이 읽다보면 요래 됩니다 ㅋㅋ
데프콘 하나.발령된줄 알구,
부대로 복귀 하려구, 했다는!.....
같이 이바구 하고 놀면 좋겟는데
사무실 청소 한다고 다 뒤집워 놓았네요.
향수님..대박 하이소.
남의 논에서 머하시는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