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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IP : 15aa76d28ad5030 날짜 : 조회 : 6308 본문+댓글추천 : 0

요즘 많은 운동이 있고, 또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지만 작위적인 놀이가 대부분이다.

'웰빙'이니, '그린'이니 하며 '느림의 미학'을 내세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정 몸과 마음을 쉬게하는 놀잇감은 별로 없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잇감으로 우리 선조들이 여가를 여유의 문화로 승화시킨 놀잇감 가운데 하나인 천렵(川獵)을 추천하고 싶다.

천렵은 냇가에서 고기잡이를 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일반 낚시와는 다르다. 고기잡이보다는 놀이에 더 큰 의미를 둔다. 개울에서 물장구를 치고 놀다가 배가 고프면 자갈밭에 솥단지 걸고 잡은 잡고기로 얼큰한 매운탕을 끓여 먹고 낮잠에 취하는 것이 바로 천렵의 맛이다. 지극히 소박하고 원시적인 놀이다.

그럼 물고기를 얼마만큼 잡냐고? 매운탕을 끓여 먹을 수 있을 정도만 잡는다.

캐나다나 호주처럼 ㎏을 정하거나 몇 마리 이상 못 잡게 금지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과거엔 물고기 씨가 마르는 일 없이 어족자원이 잘 보전됐다.

지금은 우리의 하천이 많이 오염돼 보기 드물지만 30, 40년 전만 해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여름이면 모두 천렵을 즐겼다.

그 당시를 겪었던 나에게는 훌륭한 자연학교였으며 잊을 수 없는 추억과 심성을 길러 줬다.

월척을 잡겠다는 욕심보다는 요즘의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천렵을 맛보게 해 줄 수 있는 것도 좋지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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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 울고있떠~~~흐흑흑...
나아~~!! 떨고 있떠..........(부르르~)

이름도......
성도...몰랑~~~
걍~~닉 만 알오~~(ㅇㅇㅇㅇ)
월척에 오면
곱고 예쁜 마음으로
행복을 주더니...........

비가 와서 추운 날씨에 감기라도 걸린걸까...
아님~~사랑이 식은건쥐......?

내가 그댈 생각하는거~
아는쥐..........모르는쥐..........ㅠ.ㅠ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얌전~한 모옴~매에.
빛나~는 눈~.
고우~운 마음~~씨....

(초승달~눈썹~
눈~ 두개~
귀 ~두개~
코~ 하나에
콧~구멍 두개~~
소피아 로랜 같이 섹시한 입수구리~
사슴같이 기인 모가지~
가슴은 월드~컵
개미같은 허리~
오리 궁뎅이~
< 대충 이러리라~추정됨~~)<br>
이 세상~ 끄읕~까지~~
가겟노오~라고~~
나 하고 강~~가에서 '천엽'을 하면서 멩~~세를 하~~던
이 여인를 ~~누우~가 ~모오~르시나요..ㅎㅎ
아시면 ~~~일러주소~~너무도 예의 바르고

월척에서~아주 인기가 ~~많은 분입니다
꼬리글도 너무 잘 ~~~달지요~!
꼭 찿게 ~해주세요~~아시는 분은 ~~~꼬리 부탁드려요~&


philosix[20040828231331].jpg



↓ 월척의 酒당들이 원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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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IP : 60ddd5f9dd00543
한두수님
간만에 글 보니 샵에서 뵌것보다 더 반갑습니다...ㅎㅎ
그런데 오늘같은날은 뭐 하십니까?
소주나 한 잔 하러 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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