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 낚시를 잘 가지 못해서 심심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주 유트브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자주 보고 재미있고 슬프고 즐거운 영상이 EBS의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입니다.
어린 시절의 가난이 생각나는 프로그램 입니다.
우리나라에 돈 벌러 오는 외국인이 많은것 같은데 한국이 돈 벌기 쉬운 나라인가요..
제가 외국 여행을 잘 가지 못해서 우니나라의 실정이 외국과 비교가 잘 안되네요.
외국의 가족이 한국에서 일하는 아빠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던데 아버지가 남편이 일하는 것은 당연한것 아닌가요?.
일을 어디에서든 할 수 있잖아요. 그리움의 눈물은 얼마동안 안볼때 생기는 걸까요?. 몇달, 1년, 2년, 3년, 그 이상.
조금전까지 영상보고 영상의 가족처럼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제가 정상은 아니지예?
사우디로 공사하러 가던 이버지 세대...
당시엔 한 번 가보지도 못했지요.
외국인 근로자분들 타향에서 참
무사히 귀국하길~
남성호르몬이 적어져서 여성호르몬이 많이ㆍ져서 그런 현상입니다
고국이 그립지요
저또한 사우디 수도 리야드 에서 83년도에
1년간 근로자로 근무 한적이 있습니다
저도 그시절 고국이그립고 처 자식이 무척
보고싶어도 참고이겨내면서 생활 했던
기억이 한수왕님 글쓰기를 보면서
새쌈 기억이 느껴지네요
가족과 떨어져 머나먼 타국에서
돈벌고져 애쓰는 모습이 참 안스럽죠.
그런데 그사람들의 임금을 체불 하고
안주는 사람들은 잔인한 사람들이죠.
그런 사람들이 없어야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