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이 카레 요리를 맛있게 잘 합니다.
Tv를 보다 보니 방송에서 카레가 나와 간만에 카레가 땡겨 마눌에게
카레를 해달라고 알랑 방구를 떨었습니다.
" 마님 갑자기 카레가 땡기는 구만유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당신의 카레를 맛보게 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 "
" 그래 ? 알았어 ! "
왠일로 시원하게 대답 하시는 마님 ~
잠시후 ~
가게에서 손님을 받고 있는데 마님이 나오십니다.
" 카레 다 됐을끼다 주방 가서 꺼내 먹어라 "
옙 ~!! 마님 !
총 알 처럼 주방으로 뛰어가니
....................... !
물이 펄펄 끓는 냄비 속에 떠 있는
하얀 일미늄 덩어리가 하나 보입니다 .
거기 써 있는 글씨
오뚜기 3분 카레 .......
..................................................
아무래도 흙 마늘을 먹긴 먹어야겠습니다.
검색 흙마늘 ... 훍마늘.. 정력제 .. 강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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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많이 보입니더~
3분이라....
반성 많이해야것슈.....!!
저를 어떻게보고 ~~
오분으로 정정해 주세요.....
모든분들,이마에 빨간색 띠두루고
서울광장앞에 집합하시지요.ㅠ
평일이였으면 다르셨으리라 믿습니다.
"일요일은 오뚜기 카래..♪"
담에는 월요일날 해달라고 해야겠군요^^
제가봐도 좀 심하네요
힘좀 내세요...소박사님^^*
3분이나?
5분이나? ~~~~~^^ㅋㅋ
울 소박사 형님이 불쌍해효. ㅜㅠ
전 한창 때도 조3모4 였는디ᆢ
근데 윗분들도 철봉 오래메달리기 를 말씀하시는거 맞쥬?
이상하게 동료애 또는 동질감을 느끼는 자신이 너무너무 불쌍 합니다
아~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나가자던 끝없는맹세~~~
독재 타도 유신 철패 ~~ 이제는 허락을 받지 않고도 낚시가게 해 달라~~ 아니면 밥 안묵는다 진짜다~~
흐미..우쩐디여.
밤나무는 머..바리 내미가 나던디...
친구넘이 어느날 술을한잔 하고 집에 들어갔는데 그날따라 마누라가 너무 이뻐보여서
마누라하고 거사를 치르고 잠이 들었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속이 쓰려서 해장국 끓려달라고 하니,,,,마누라 하는말......
밥값했어요~~~~~하면서 쏘아보드래요....그래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어제 밤에 그짓을하다가 그만 중간에 잠이 들었나 봐요...ㅋㅋ
그 친그 그뒤로는 마누라한테 해장국말도 못끄네고 있답니다........소박사님 우리 밥값하고 삽시다~~~~~~~ㅎㅎ
저 아직 밥값은 하고삽니다
나~~,소, 씨 올시다
요기 말들어가는 분도 있는데..
거시기는 말이 최고여라우.
새벽출조님..저 이제부터 생마늘을 가지고 다니다가 낚시가서 몰래 굽어서 먹어야 겠어요.
어릴적에는 무지많이 굽어서 먹었거든요.
허데 세월이 가니..먹은거 흔적도 없어요.
에휴..무상한 세월이여
한알 마넌....(현금 10% 할인)
마넌 투자하고 제대로 된 카레 한번 먹어보자~~~
두달두,
흙마늘 인가, 먼가 하는거....한번 먹어보고픈디..... -.-
지금두 징한넘~~ 짐승소리 듣는디,
흙마늘 까정, 먹어 버리문.....
짐두 ,밤에 잠을 안재워서(?), 피곤해 하시는데,
울 싸모님 힘들어서(?) 안됩니더!!
두달 싸모님은 소중한 분 이시니까효!!~~~
^^;
장동건같은 조작얼굴도 다 ~ 아 ~ 필요가 없군요... 쩝.
조작은 역시 무리가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