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이쁘게 드는 가을입니다.
머 이시기에는 꼭 등반을 한번씩 하는데요.
올해는 속리산 문장대를 갈려고 합니다.
초봄에 한번 갔었거든요.
올해는 10월 19/20일 해서 갈려고 합니다.
혹 도움이 될만한것이 있으면 답글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두가족이나 세가족정도 될거 같습니다.
능이 해장국이 좋더라는거죠.
그리고 법주사는 제가 본 절터중에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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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산에 취하고 단풍에 취해서...
아참! 뱀만 조심하세요.
뱀이 깨물므는 마이 아파효. ^.~
대리만족이라도 하게 사진좀 올려주세요.
안든 상태도 나무들이 워낚에 크고 좋아서요.
이번에는 똑딱이라도 들고 갈려고 합니다.
DSLR는 좀 거북하더라구요.
막내녀석 동영상 만드는거 공부하던데 한번 시켜봐야 겠네요.
고개마다 한 잔씩만~~~~^♥^*
마지막 계단은 후덜덜합니다 ㅎㅎ
아휴...정상부근계단은 막내녀석이 얼마나 힘들어 하던지...
이젠 몸무게가 늘어서 더할듯 하기도 하구요.
목욕탕이 있었는데
지금도 있나 궁금 하네요
거기 물이 참 좋았는데^^
자주 갔었습니다.
예전 직장 생활 할 때 늘 야유회를 그곳으로..
어쩌면 터를 잡으려고도 했던 곳.
그거는 확인을 해봐야 겠네요
주변이 식당 아니면 숙작촌이더라구요
소풍님 나들이 한번 오시죠
법주사까지만 가도 충분한 힐링은 되지 싶은데요
더구나 터까지...
금강송이 좋기는 좋더라구요
검색한번 해 보시길..
에휴..알려주면 속리산 안가고 거기 가서 걍 공짜로 먹을려고 할텐디...
특히나 먼가를 타고 다니는것을 너무나 좋아해서요.
정체가 심할듯합니다~~^♥^*
아침일찍에 가셔야할듯~~~
앞서가는 아줌니 엉덩이만
생각날듯합니다~~ㅎㅎㅎ
이런이런...이러면 않되는디요.
새벽에 출발을 해야 하겠군요.
최소한 7시에는 등반시작을 ...
흐..그럼 대구서 4시에 기상 5시에는 출발을 해야...
머리 깎으러가면 받아줄래나...?
헌데...머리를 와 거기가서 깍으실려구요.
주지스님이 받아 줄란가요?
거 청도가시면 운문사라고 있어요.
여인들만 받아주는...비구니라고도 하지요.
거길가시면 황제로 받들여 줄거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