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꾼"님
벌써 몇년째입니까...
어찌 오시는 님 마다 않고 일일이 인사를 하시는지요.
작년 대백회에서 스치듯 만남...돌이켜 생각하니 많이 아쉽습니다만...
저 역시나 근 석삼년을 빠지지 않고 마중 나갑니다. 허면 언제나 "대물꾼"님을 만나는군요
월님들~~
월척지가 좋아 처음 출조에 쭈볏~쭈볏 대펴시는 신입회원분들이 인사를 하십니다.
인사만 받고 다녀가신분 100여분...
인사받으시고 화답하신분 10여분 내외.
저 역시나 처음 월척지에 출조하여 대 펼때 인사하였는데
화답하여주시고 손 내미신 월님들의 情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좋아서 월척지가 좋아서 인사하시는 신입회원분들
정녕 외면 하지마시고 따듯한 환영의말씀 한마디라도ㅎㅎ
지역분이라 반갑고...
학연이면 더 반갑고...
혈연이면 엄청 반갑고...
주제넘었다면 죄송합니다.
이젠 가을을 넘어 겨울로가는 길목인가 봅니다.
월님들~
늘~~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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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꾼님 가입 인사방에서 늘 수고 하시는 모습
늘 보고 있습니다.
저도 분발 하겠습니다
때론 형님처럼 다정 다감하게 후배들을 격려해 주시는 분이시기도 하구요.
꽤 오랜 시간이 지난 작금에도 처음과 같이 늘 가까이서 변함없이 후견인이 되어 주시는 분입니다.
어색한 만남을 포근하게 맞아 주시는 역할을 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난번엔 시간이 맞지 않아 동행을 하지 못했네여.
어여쁜 붕순이 츠자를 상면하셨다는 전언을 주시더군요.
이 해가 가기전에 물가에서 뵐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이래서 월척엔 사람사는 냄새가 납니다
할 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