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토커입니다^^
짧은조력과 대백회라곤 고작 한번 참석했던놈이 건방지게 이런글을 쓰냐고 질타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작년 대백회를 다녀온후 불편했던점을 몇가지 건의 드리려고 합니다.
넓은 아량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1.낚시인의 최대모임 치고는 현장에서의 교류가 너무 없었던거 같습니다.
흔히 속된말로 끼리끼리.
참석인원 모두의 얼굴을 볼수있었던건 고작 개회식과 식사시간.폐회식..
대백회의 취지에 맞게 어울릴수있는 간단한 레크레이션및 자기소개 시간이 있으면 어떨가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환경행사도 좋고 낚시인답게 대편성도 좋지만.. 1년에 한번뿐인 소중한 시간이니 만큼.. 좀더 가까워질수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회원님들께서 드시는 음식에 좀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회비20000원이란 돈이 분명 큰돈은 아니지만..저 처럼 용돈으로 연명하는 분들에겐..필시 큰돈입니다.
작년같은 경우 늦게 오시는 회원님들께서는 저녁을 드시지 못하시거나.. 양이 너무적어 컵라면으로 저녁을 드시는 선배님을 보았습니다.
낚시인에 모임입니다.. 기부도 좋지만.. 무엇보다 회원님들께서 맛있게..또 배부르게 드셔야지 않겠나요?
또한 아침 조식 시간에 음식이 상해서 제대로된 식사를 못하신분이 많이 계셨습니다.
좀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할듯합니다.
3.주차및 안전관리
이문제는 회원님들께 드리고싶은 건의사항이네요.
주차공간이 많이 넓습니다. 그러나 주차한 모양을 보니 가관이더군요..
늦게오시는 회원님들을 배려해서 반듯하게 주차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단위로 오시는 선배님들이 계시니 텐트및..아이들이 놀수있는 공간을 위해서 깔끔한 주차?? 부탁드립니다.
4.음주및고성방가
실제로 과도한 음주로 인해 실수를 하신분은 한두분 뿐이었습니다.
오랫만에 만난 선후배님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술이 빠질수는 없겠지요.
적당한 음주와 농담은 미소를 짓게하지만.. 과하면 인상을 짓게 하지요.
본인에 주량에 맞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5.무리한 몸집 불리기.
어떤 모임이든 규모가 커지면 잡음이 생기기 마련이지요.
작년 겨울. 얼마전.
무리한 몸집 불리기보단 내실을 좀더 튼튼히 다져.. 잡음 없는 모임으로 거듭 나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작년 대백회때 자발적으로 정성스레 준비해주신 여러 선배님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저같은 낚시초보에게도 반갑게 손내밀어주신 선배님..
땀을 뻘뻘 흘리시며 맛있는 음식을 준비 해주신 선배님..
뻘쭘하게 서있는 저에게 다가와 먼저 손내밀어주신 선배님..
잘가라며..마중까지 해주시는 선배님..
추첨으로 받으신 난로를 필요할꺼라면 건네시던 선배님..
잊을수가없네요..
올해도.. 그 따뜻했던 마음 받을수 있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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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방에 글을 올리는건 어떤글이든 자유롭게 올릴수 있겠지요 하지만 ᆢ
갠적으로 현제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쪽지를 이용 했으면 더 좋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제생각이 그러내요 제글에
댓글 쓰실거면 제전번 있으니 통화 하시게요
오늘은 늦었으니 내일요 ^^
맘이 그닥 좋지 않내요 ᆢ
좋은밤 돼세요
뭐 굳이..ㅎㅎ
이랫으면 하는 건의사항있음ᆢ
요번엔 내가 먼저 팔걷어 부쳐 주시면ᆢ
선배 후배님들 바른주차도 안내해 드리시고ᆢ
술 마니 드신분은 따스한 잠자리도 만들어 드리시며 조은정 나누시고 오이소~^~^
잘지내시죠?
저와 연배가 비슷한듯하여 저도 한말씀올립니다
제가 요즘 많이 느끼는것이 있습니다
사람을 사과상자 처럼 각지게 똑바로 쌓아 올릴수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본인이 피곤해지고 타인이 불편
해 질수도 있습니다
예전 자연자연 선배님 글에 미친듯 반박했던 제가 요즘들어 많이 부끄럽게 느껴 집니다
좀 더 유하게 즐깁시다 악한 감정은 없습니다^^
불편 하셨다면 사과드리고 편안한밤 되시길바랍니다
고맙기만 합니다. 전...어떤 모든 모임도 그렇듯이 작은 사고(?)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저 즐겁기만 합니다. 그것역시 제
가 살아가는 순간 순간속에서의 추억이 되더군요. ^^ 일년에 한번 모임.. 홀로 가서 낯선분들 많이 봅니다.서먹서먹하지만...걍~
끼어들어 음식도 같이먹고 한잔도 하고 이야기하고 듣고.. 어울리면서 즐기면 되지 않나요? 가슴에 대명하나 달고 서로 어울리는거
는 본인몫이 아닐까요?...아무도 머라하지 않습니다..... ^^* 라면을 먹어도 즐겁고 서빙하나 도와드린것역시 즐겁습니다..
그날만큼은 일상에서의 무거운짐을 덜어놓고 허물없이 편하게 즐기는날이 됩시다.. 이번엔 꼭!!5치붕어 이상잡아볼려고 단디 쪼아
보렵니다..^^ 온라인상이지만 정다운님들 그때 무사히 도착해서 뵙수있도록 빌어봅니다..^^
본인이 할수없는거라든지
안할꺼면 주최하신분이라면
생각을 못하셨겠습니까?
많은 인원을 챙기다보니 못하셨을겁니다
스토커님이 생각하는걸 모든사람이
똑같이 생각하는 아닐듯하네요
다음 대백회는 스토커님이 먼저나서서
운영하실수있죠?
기대하겠습니다
완벽하리라 믿습니다
2012년 대백회운영진분들께서 실수를 많이 하셧네요 그 많은 인원이올꺼 생각못하고 부족한음식과
관리를 잘못하여 상한음식을 내어주시고 음주문화는 본인 개개인들이 알아서 적당히 드셔야할부분인거 같고
그렇다면 스토커님??
2012년 대백회때 운영진분들이 몇분이셧는지 그리고 모인인원이 몇명이였는지 족히50명이상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최소50인분의 음식을 노지에서 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는지 그리고 50인분의음식양을 어떻게 책정해야하는지 스토커님께서 2013년 대백회 주최하시는 운영진분들보시게 설명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과도한음주문화 또한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설명좀...
음주란게 기분이좋아한잔 슬퍼서한잔 이렇게 사연이있는거라 알고있는데
그많은분들이 아무게님 만나뵙게되어 반갑습니다 한잔올리겠습니다 꿀꺽~
아이고~~~선배님 방갑습니더 한잔해야지요~~~꿀꺽~
허허~~~후배님 이렇게 만나니 좋습니다 한잔 ~~~꿀꺽~그많은 인원이 이렇게저렇게 인사하고 대화하다보면 어느새 내주량은초과하고 그러다보니
목소리커지고 항상 온라인에서만보다 오프로 만나뵈니 다들 반가워서 그러는건데 그정도도 이해를 못하신다면 참석을 안하시는게 맞다 생각합니다만...
참고로 전 술을 전혀 못합니다
그래도 그많은 인원이 있는곳에가면 다 이해하려합니다
스토커님 다른건 몰라도 음식관리와 인원수에맞게 음식준비하는거 자세한설명 부탁드립니다 편한밤되세요~~~
흠....
니가 함해봐라..잘 하나 두고 보겠다. 이런식의 반응이 꼭 나오야할까요?
같은 회원으로서 모임에 참석해서 느낀점이나 부족했던점을 정중히 건의를 하는데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운영위원님들께서 힘드시고 고생이 많으시다는 점은 깊이 감사 드리고 이해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니 혹 실수도 있을수도 있고 비흡한 점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한해 한해 거듭되면서 더 발전하고 계선되리라 믿습니다.
모임에 관심이 있고, 또 참석자로서 건의 사항을 올리면 너무 예민하게 반을하지 마시고 참석자를 배려하고 이해해주시는 마음을
가지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의견 수렴해서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분은 한분도 안보이시네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술먹고 실수 할 수도 있으니 이해하고 못 하면 참석하지 마라는 씩의 반응도 아니라고 봅니다.
건전한 모임에 꼭 술이 있어야 하나요? 술이 있더라도 다른 분들을 생각해서 적당히 음주를 하시고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하는게 아닌가요?
저는 모임에 참석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대백회 모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지고 마쳤으면 하는 바램입이고
또 운영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고생하시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대백회를 위해서 바쁘실텐데도 자원봉사
하시는것 다 압니다. 힘드시더라도 건의 사항이 있으면 받아 드리는 마음을 가지시는건 어떨런지요?
아무쪼록 대백회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무사히 마칠수 있기를 바랍니다.그리고 수고 하시는 운영위원님들께 참가 하지는 못하지만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운영진이 없으면 뒷말도없고 서운한 사람도없을것이고....ㅋ
밥도 음식도 운영진이 안했으면 모자라지도 쉬지도 않을것이고...
자신음식 자신이보관못해 쉬면 자기탓이요...
자신음식 모자르면 역시 자책하며 굶거나 얻어먹겠죠?ㅎㅎㅎ
그러니 자기먹을거 자신이 챙겨와서 다함께먹기만하면 댄다니까요....ㅋㅋㅋ
탓할사람 탓할음식....
모든 꺼리를 없애고 낚시만 하다 오는것입니다!
ㅎㅎㅎ
웃자고 써봤습니다!
별뜻없는것입니다!
ㅎ
영원히 잘하이소
작년 대백회때 눈감고 댕긴 모양이군요
서로 성인들이니까 우리 월님들의 양식을 믿어보죠..
매년 조금씩 잘될겁니다.
획일적인 통제를 누가 요사이 따르겠슴니까
스스로 잘하실꺼라고 믿슴니다.
전 대백회운영진분들이 사비들여가며 몇몇일 고생해가며 어렵게 마련한 자린데 이렇게 공개적으로 욕보일필요까지 있습니까?
그러니 직접해보란 얘기가 나오는거 아닙니까
이글쓰기전에 한번쯤 더 생각했다면 이런글은 안쓰는게 맞는거죠 이도저도 보기시름 본인이 안가면 되는겁니다 아니면 직접하시던가 작년 대백회갔다와서 그때바로 건의를하시던가 지금와서 건의한답시고 작년운영진분들의 부주의로 이런상황이 됐다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요?
운영하시는 분들도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될 듯한 글로 보여지는데
댓글들을 보니 제가 생각 못했던 부분도 많네요.
원글을 올리신 분도 댓글을 올리신 분들도 모두 옳은 말씀으로 보여집니다.
좋은 행사를 앞두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기분 좋게 생각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태풍이 온다고 하는데 모두 비 피해 없으시길 기원 드리빈다.
넘 예민하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자게방두 무섭네여.
잘 해 보자란 글두 못 올리슷 세상이
서글퍼지네여!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네............
어디가나 니끼한 인간들 있기 마련입니다..........주젤 모르고.....
지두 서글퍼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