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는 딴따라부인입니다
이번에 여러분만나뵈어서 즐거웠읍니다
남편낚시가는거에 바가지 많이 긁었는데 새삼 느끼는점도 많았읍니다
따뜻한 인간미도 있고 정이 듬뿍묻어나는 월척회원님들의 인상도 좋았고
신랑인물이 최고인줄 알았는데 웬 미남들이 다 모였데요
그기에다 보이지않게희생봉사하시는 멋쟁이도 많구요
몇 꼬집자면 영천대물님이 눈에 띄고 너무 잘생겨서 반했읍니다
사또님도 자상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하구요
그리고 초보꾼님이 인상깊어요
익살스런 외모와 동네 어른께 예을 갖추어서 상대를잘하시고 곳곳으로 분위기업시키
고 TV개그맨 저리가라 할정도로 코믹하시고 넘 재미있었읍니다
중앙진출하세요 청춘이 더 가기전에 밀어드릴께요
월척님 떡붕어님 물사랑님 운영하시면서 고생이 많으셨읍니다
좋은회원들이 많아서 복이있으시네요 앞으로 무한한 발전기원합니다
여러회원님 하시는일 잘되길바라고 가정에 행복이가득하길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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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님 비결이 뭡니까?
지는 요 낚시 함 갈라면 한 2주 구불러야 됩니다.
조나단님은 힘들지요...
딴따라님보다 키도작지,잘생긴것도아니지....
구부는거는 잘하겠다...ㅎㅎㅎㅎㅎ
그날은 넘 수고 하셨구요.
근데 어제 데스크에서 딴따라님이
사모님께 뭐라고 ㅌㄷㅌㄷ하는것 같던데
가르켜줄꺼나 말꺼나 고민이 되네요.
그래도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
안가르쳐 줄겁니다.ㅎㅎㅎ
다음에 한번 뵐 기회가 있으면 귀뜸해드리지요 .
하지만 딴따라님이 제게 커피라도 한잔 대접한다면
그마저도 들으시기 어려울듯..................
그날 정말 너무 반가웠구요.. 뒷풀이까지 즐거웠습니다..^^
좋은 시간 되셨다니 더욱 반가운 마음입니다..
사실 제가.. 그날 사모님 미모에 쪼매 질투가 나서 괜히 딴따라님께
짜증을 내고 뒤에서 밀고 그랬습니다.. 지송합니다..^^
언제 또 뵐 날이 있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딱 한마디로 표현하면 부창부수!
현모양처의 후덕함이
월척을 빛내고
딴따라님을 돋보이게 하는것 같습니다.
늘 웃음을 잊지않는
딴따라님의 편안함을
사모님을 통해 알수있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화목한 가정 이루소서......
딴님과 두분이서 같이하는 모습...
잉꼬가 울고가고
원앙이 쩍팔려 합니다.
두분 내내 행복하시고 오래오래 다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런 걸 다 올릴 생각을~~~
여하튼 밉진 않군!
떡님 이런 날 한 뿌려주면 좋은디..........
오메 오메.....
우서버라.....
떡 님이 다쓰고 없을낀데......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