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비피해 없으시길 바라고요.
이제 섶다리만 구하면 기본적인건 준비가 다된거 같네요.
그러나ㅋ 크게 생각못한 문제가 있네요.
바로 기본채비문제입니다.
원줄은 보통 무얼쓰나요? 바닥낚시,옥내림 이런거 할때요
2호?3칸이 가장긴대입니다.6대정도 쓸 분량.
그다음 봉돌은 멀살까요?친환경 이런거 있던대.호수를 몰라서요. 호수별로 많이 살까요?
다음 찌 낚시방에 찌맞춤 해달라하면 해주나요?봉돌이랑 같이요.
바늘은 외바늘이 멋지게 보이던대 외바늘로 살까요?
질문 잡다하고 좀 지저분하죠ㅋ 초보라 이해하세요ㅋ
마지막 총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인터넷으로 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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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상호간에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는것도 복인것 같습니다.
원줄 카본3호
목줄 카본2호 길이 22Cm
봉돌 3호 이하
찌 일반 옥내림찌
바늘 다이찌 붕어 7호바늘
찌맞춤 캐미잠김 맞춤에 캐미목 낚시
요즘 유행하는게 아니고 제가하는 채비입니다.
이름하여 ~~~~
"예민성 초저부력 대물 옥수수 바닥형 자동빵낚시"
줄여서 "어리버리 채비" 라고 합니다 ^^;;
어제밤 10시30분 기다렸습니다.ㅎ ㅎ
오늘밤 10시30분 도 기다려볼께요.ㅎ ㅎ
찌 맞춤을 자세히 설명 부탁 드립니다.
이노무 팔랑귀.
제가 6대 채비 다 해드리겠습니다
어떤 낚시를 주로 하시려고 합니까?
예를 들어서 새우나 참붕어를 끼우는 생미끼?
또는 떡밥 낚시..
시작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것 같으니
따로 채비를 생각 하지 마시고
공통 분모를 찾는게 좋을듯 합니다.
카본 3호 정도에 찌 맞춤은 수평 ,바늘은 쌍바늘 또는 외바늘.
미끼 종류에 따라 바늘 크기만 달리 해서..
그렇게 좀 하시다
아쉬운게 발견 되기 시작하면
전문적으로 파고 들어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처음부터 다 갖추시려 하면 비용이 장난이 아니고
시행착오도 많으실 듯 하니 우선 조 정도로 해서
시작을 해 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가까운 현지분의 조언과 단골 낚시집을 확보 하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민감채비와 일반채비(카본사 바닥낚시 이므로 봉돌은 반듯이 바닥에 닿아야함)
민감채비 : 케미고무가 끝나는 지점(찌가 가라앉으면서 케미의 동그란 봉우리에 부력이 걸려서 멈춤)에 맞추고
케미고무(검은색부분)가 전부 돌출되게 낚시함.
일반채비 : 찌와 캐미가 모두 물속으로 가라 앉게 맞추되,
최대한 느리게 가라 앉도록(수중에서 멈출듯 말듯하지만 분명히 가라앉아야함) 맞추고 캐미를 내어놓고 낚시함.
한대 샘플로 한번 해 봐야 겠습니다.
채비가 한번 흔들려 버리니
환장 하것네요.
계속 헤매고 있습니다.
짬날때 쪽지 드리겠습니다.
날뽕님의 낚시 스타일로는 원줄은 2호~3호 권장합니다.(될수있으면 그랜드맥스FX로 추천드립니다 근데 좀 비싸요^^;)
그리고 봉돌은(편납) 3~5호 정도로 하면 무난할듯합니다.
바늘은 붕어6호~7호로 하시고
찌는 막대형찌로 하셔서 옥올림 낚시를 하시는게 조과에도 도움이 됩니다.(즉 옥내림찌 중에서 고부력찌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기타 소품도 많이 필요한데 조용하실때 전화주세요
부족한 실력이나마 도움이 될 겁니다.
담주 월요일이나 시간나실때 함뵈요.
아님 일요일 밤이나.노총각이다보니 너무늦은시간 아니면 통화가능합니다.낮에는 장담 못하구요.
비안오면 덕산짬낚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