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쑥 이런도움청해 죄송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 아끼고 아끼는 학교(대상) 후배놈(44세)이
소화가 안된다기에 병원에 가보니 간암이랍니다
간암은 확정되면 거의 사망율이 99%라는데 정말 남의일이지만 갑갑합니다
근데 이놈 식구가 엊그제 전화와서 그놈이 붕어나 잉어를 고아먹으면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인지 집사람이 저에게 전화가 왔더군요
붕어나 잉어 쫌 구해달라고
시장에 나와있는것은 검증이안되어 믿지못하고...좋은것을 권해주곤 싶고 날씨관계료 어럅지만 알아보겠노라 이야기하고선
낚시터에 장박하시는 분을 찾고자 첫날 돌았지만 장박님들은 없었습니다
조사님들
도와주십시오
무슨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붕어 큰놈 댓마리나 잉어한놈이나
사례는 제가 하겠습니디
연락 주시면 제가 직접 가겠습니다
이강* 019-536-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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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1-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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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낚시 다니시는 회원들이 많으니
십시일반으로다가 보탬의 손길이
닿으리라 믿어봅니다,,,,,,,,,,,,,,,,,
늘 건강하세요,,,,,,,,,,,,,,,,,,,,돌돌이 초심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월척"의 따뜻한 님들께서 많은 도움을 드리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루속히 후배님의 쾌차를 빌어봅니다.
lyk7456님아 상황 봐 가면서 글 올리세요.
절박한 심정으로 올린 글에 꼭 이런글을 올려야되겠냐. 에라이~~~
너 그러다 화상입는다. 아예 화장당한다. 너,,
생각이 있는건지 ㅉㅉ
왜라이 이화상아~~~~~~~~~~~~~~~~
시원하게~~~~~~~~~~~~~~~~한말씀잘하셨습니다....
정말짜증나는 넘입니다..
에라이~~~~~~~~~~~~~~~~ㅉㅉ
비작님!!!
힘내이소~~~~~~~~~~~~~~~
조금있으면 연락올것입니다.
월척에는 의리의 6천여 형제가 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