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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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안출 기원합니다 ^^
늦은 새벽 잠시 들럿다갑니다 ^^
"뭐좀 나오요?"
사람이 젤 무섭습니다.
누캄프님 귀신으로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ㅋㅋ
맷돼지랑 사람에 놀란뒤론 독조도 장박도
외롭고 점점 재미가 없어지더군요..
제 닉네임에 독사골도 어느댐에 산을 하나
넘어들어가는데 지천에 뱀이 많아 독사골
이엇는데 그 추억이 생각나 붙인 이름...
그많은 짐을지고 혼자 어찌 산하나를 넘어다녓는지..밤마다 산짐승 우는소리 오싹~^^
자유로와요,,가자, 옮기자, 먹자, 커피요, 한잔 제끼자,,,
근데 모르는 꾼이라도,, 저 건너 편에 불빛이라도 보이면
좋더라구요,,,,괜히 나 같은 사람이 저기 또 있구나 싶어서요~~
감기 조심하세요^^
넘 심심해요. 혼자 잠들기도 만만 찮구요.
늘 친구가 필요한 사람입니더
그런데.......지금은 너무 외롭고, 한편으로 머리털에 힘이 들어가고....ㅎㅎ
되도록 1-2명과함께 동출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안출하세요.^^
이제 사람이 그리워 지네요
솔직하게 말씀 드리면 재작년 한번 겁먹은 뒤부터는
혼자가기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