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만에 한이불을 덮고 잤습니다.
코도골고 잠꼬대도하고 냄새도나고..
그래도 꼭 껴안고 잤습니다.
조금전 아침밥을 같이먹고 헤어졌습니다.
걱정스런 표정으로..
"학교 빼먹지 말아라"
"공부 쉬엄 쉬엄 해라"
두마디를 저에게 얘기하고 병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앞으로 몇년을 저렇게 살다가실지 모르겠습니다.
울엄마...
그래도 저렇게라도 오래오래 살아계시면 좋겠다는 욕심을 부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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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다보니 마음이 애잔합니다.
맛난거 마니 사주세요....^^
힘내세요~~
마음 같지가 않아 항상 ㅚ송스런마음입니다
야싸님 글보고 아침에 전화해 봅니다 모친 감기 걸렸셨네요 ㅠㅠ
저두 모친께 전화한통 드려야겠네요
그와중에 몇수 올렸다는 소문이 지금 전국적으로 알려지고있던데요...
거기 붕어가 문제가 쫌 있는건가유? 히히힣~~~
4 마리 다 합치면요...히히히
나중에 환갑 지니믄,
고스톱, 훌라...10원 짜리로만 가끔 해보셔요..ㅎ
치매 예방에 좋답니다.
쫌더 살다가 나중에 동전많이 모아지면, 한판 붙읍시더..ㅎㅎ
술 공부좀 쉬엄쉬엄 하십시요 ^^
저 어제 술 안먹었습니다.
험! 험!
좋은 소식 기대 합니다
주다님 그런맘으로도 흐믓해 하실겁니다.
다다음주 모친제사인데 평소 멀 좋아하셨는지도
잘 모르겠네요.자식에게 주시기만 하셧지...
입대날짜 받고 일주일전에 돌아가셔서 철이없었다는
변명만 합니다ㅜㅜ
주다님 가정에 평안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화이팅.!
도착해서 전화를 드리니 어머니께서 우시더군요ᆞ
이부자리를 보니 마음이 그러시다고ᆢ
주다야싸님!
아프고 애잔한 마음 함께 합니다 ᆞ
엄니..
항상 그리운 여인입니다
제게는 가장 큰 두글자 이름 입니다
감사합니다 소풍님..
잠쫌 자둬야하는거 아녀요...
어제 낚시대 깔았습니다
다대편성!
심지어 육대ㅎ
그리고 풀 취침^^~
지금요 말짱입니더
"친구들과 싸우지 마라"
저는 자랄때 "항상 조심해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성격이 꼼꼼해 졌습니다 ^^
오늘은 뭐 흘리고 왔슈..ㅋ
삽은 어떤분이 돌려주셨나 몰러..
저 방금 순간적으로 차 트렁크에 갔다왔습니다 ㅎㅎ
다행이 가져왔네요 ^^
어제 8대나 피고 꽝쳐서 후유증이 대단합니다.
에휴 ~ 고기없는줄 알면서 미련을 왜 떨었는지 ㅠ.ㅠ;
계실때 잘해주십시요.
전 고아아닌 고아된지가 오렌지입니다.
그렇게 좋아하는 낙시도 지금 동면기에 있습니다
자주 연통도 드리고 찿아뵈어 마음속에 죄스러움이
남지 않았어면 합니다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안어니....
좋은말씀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