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실에 돼지가 배가불러 넘쳐
미루다 오늘 잡았네요
주머니에 동전 생길때마다 꾸준히 먹였더니
1년 조금 넘게걸린듯 하네요
탈탈털어 보니 육만 오천원이 조금 넘네요
퇴근하며 족발 사들고가 맛나게 묵겄씀다.
집에 하나더있는것도 배가 불렀으니
오늘거와 합쳐 아들래미 주식통장 맹그러볼려합니다.
이제 초등5년이니 군제대할때쯤 이면
열배까지 튀겨질라나요? ㅎ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분류하다보니 외국환과 버스토큰도 나오던데
그것도 대구 버스토큰이 왜 있는지지몰것네요 ㅋ
거스름돈을 버스토큰으로 받은건가??
초장기 묻어둘만한거 추천해주세요 ㅡ.ㅡㅋ
대신
마늘밭 추천합니다.
마늘밭 잘 찾아서 묻었다가 포크레인 동원하면..........
그때 얼마 나왔죠????
마눌은 철저히 조심 ~또 조심입니다.
워낙 술수에 능한지라
본전이거나 손실이 났다면 주식이 그만큼 어렵고
그거로 수익을 창출사기가 어렵다는
교훈을 얻을테니 아들한테도 공부가
될듯해서유.ㅎ
매달 적금식으로
두주씩만 사셔도 잼날것같아요 .
요즘 그렇게 모으는 사람들
많은것 같던데 ...
근데 해유 성님..
주식 잘아시는것 같은데 ,
소싯적에 많이 까먹으신것 아냐요? ㅋ
살이안쪄요...
ㅠㅠ
그런데 요즘은 왠만하면 거의 카드를 사용하다보니 현금 쓸일이 없어서 제 돼지는 아직도 배가 고파라합니다.
일부러 동전이라도 바꿔서 밥을 줘야하나 싶네요.
잡을 돼지가없네요~~
우리집에도 요로콤 있네요
그래야 쬐끔이라도 아낄수있고, 돼지 않굶기고 밥도 따박 따박 줄수있으니
또 아들래미 교육차원에서 일부러 돼지 펀드도 해봤습니다만.... 오래 가진않더군요 ㅋㅋ
삼.전과 마늘밭 염두해 두겠습니다 ^^
목마님--- 오십전 주시믄 배권 으로 바까드릴게요 ^^
쵝오에여~
문의는 이박사님께 다이다이하세요..
아들....
어떤 우량주보다 부럽네요..
나갓음 먹고본다로.가네유 .
빨리 불리는 데는 짤짤이만한 게 없쥬. ㅋㅋㅋ
10년쯤 지나서 꽉 찼다길래 구경가서 뜯어보니 5백만원도 넘더라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