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배 부른 소리로 들리지만‥ 암튼 세째 소식에 아내 앞에서는 좋아라 했지만 왜 눈물이 날까요‥ 세째 계획이 없다면 아내가 하든 내가 하든 확실한 피임은 꼭 하셔요 누가 좀 위로 해주세요 내 형편에 셋이라니‥ ㅜㅜ
위로는 무슨...
나중에 제일 이쁜짓 할겁니다.
아이는 부모만이 아니라~
국가와 사회 부모가 함께 키우는 것이지요.
국가와 사회가 함께 양육에 참여하지 못하는 현...
부정적인 비판 쏼라 쏼라~~~
~~~이하 생략~~~ !!!
축하 드리구요~ 애국자이십니다~
다자녀 가정에 많은 국가적 혜택과 배려가 있으면 좋겠어요~
셋째~ 키우기로 결정하셨다면~
뱃속에 귀한 아기가 듣습니다~
위로라니요~~~ 아닙니다~~~
축복~ 축하~ 이런 말이 더 좋겠지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딸래미 하나라 뭐라고 말하긴 그러하네요.
오늘은 힘내시라는 말이 입에 착착 감기네요.ㅡ.ㅡ;;
부러워유 지는 마눌 꼬시는중인데
하나만 더 낳자잉~~~
허구헌날 그말만하면 주먹날라옵니다.
퐈이팅하시구요~~고생끝에 좋은일 잇을겁니다.
걱정
두려움
슬픔이 아직도 저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