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바 잠깐 와 봐라 “
직원 중에 이름 끝 자가 “섭” 으로 끝나는 친구가 있습니다.
호칭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섭아 > 십아 > 시바 > ㅆ바 > 띠바
“니 휴가 때 어디 가노?”
“저 영광에 애인 집 인사 갈 겁니다.”
“그래? 인자 국수 먹는 거냐? ㅎㅎ, 처음 가는 거지?”
“네”
“그라모 니 체면도 있고 하니 내 차 몰고 가라.”
“에이 제가 어떻게…..”
“개한타. 남자는 그래도 가빠 아이가? 니 스타락스 나 주고 띠바 니는 내 차 몰고 가라.”
“그래도 되겠습니까?”
“짜슥 ,,개한타 그라고 가서 내 영광 굴비 좋아 한다고는 절대 말하지 말거래이.. 부담 될라..”
엄청 감동 먹은 녀석 (순진한 놈) 이 부르르 떨며 외칩니다.
“따거….!!!!!”
“띠바…!!!!!”
앗싸! 차량은 확보 되었고......
낚시 가방 전진 앞으로 .......
바늘도 간만에 수작업 하고
자!
이제 마이크 타이슨만 제끼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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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어가셔서 시비 한번 거십시요
거칠게 욕하면서 약을 바짝올리고~~
실컷 뚜디려 맞고 난 다음에 울면서
낚시좀 보내 달라고 하면 보내주실겁니다
아 이방법 공짜로 갈쳐드리면 안되는데......
타이슨요....어려울텐디요.
여튼..꼭 성공하셔서 손맛 찐하게 보시길 바랍니다.
일주일치 몰아 맞으면 저 병원에 있어야 합니다.
차력박사님!
좀 있어 보일라고
빈 가방도 일단 줄은 세웠습니다.
세워도 !
근디,타이슨은 제끼기보다는...
슬쩍 피해가는것이어떨지요.
누이좋고 매부좋고~^^*
딱 달라 붙어서 안 떨어집니다.
그래서 별명이
본드 걸 입니더.
몰래 산토끼 하십시요
그리고 휴가 갖다 오셔서
일주일 입원 하시면 됩니다 ^^
가중처벌은 생명과 직결된 부분이라서..
독립 운동 했던 분들을 떠 올리며 각오를 다지고 있슴다.
답이없네~
무조껀 토끼는게 장땡,,
남얘기 같지 않네///
같이 동무 해서 튈까요?
맞는 건 반땅 !
아마도의외의반응이나올수도있습니다^^
홧팅!!^^
2대 피는것 아닌가요?
보면 공부못하는 애들이 참고서는
잔뜩 사가지고 있던데...
소박사님 요말이 입안에서 지금
뱅뱅 돌고있지요....ㅋ
사무실에서 웃음참느라고 얼굴 뻘겋게 있습니다
주옥같은글...스크랩해서 두고두고 읽어야 할듯 합니다
챔질 하다가 맞아 봤슈?
파라솔 들고 따라 다녀 봤슈?
장난 아입니더.
석천공님!
긍께요.
그런데 사실 저 중 사용 하는 건 두 가방 입니더.
나머지는 소품 정리 해 놓은 것들..
두개도 사실 많은데..
웬지 나른한 오후 착한 일 했다는 생각에
어깨가 으쓱 해 집니다.
근무 중인데 농땡이 피우고 있어 미안습니더.
뭐라..답이안나옵니다^^
부디..건강한모습으로..
다녀오신..후기듣길..기대합니다.
맘속으로나마. .열심히..응원드립니다..
홧팅!!^^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죽어라 낚시만 할 생각 입니다.
남자한테 좋다는 약초 술도 좀 담을것이고..
작전명
"천번 밑밥 주고 허리 한번 펴기"
"숨어있다가 선빵"
굿렄 ~~^^
접쑤 !!!
그기 답일듯 합니다요. ^^
예전엔 바늘을 직접 안 묶으면 좀 거시기 하게 보이기도 햇는데..
어느날 부터인지 귀;차니즘 때문에
대충 사서 그냥 사용 했는데..
목줄도 달리 해 가면서 한번 묶어 볼랍니다.
위에 저 정도면 3년치인데..
아님 죽산지로..
최상류 구다리 있는데가 딱인거 같아보였습니다.
헌데..상류에는 녹조가 벌써 있더라구요.
이번주는 스케쥴을 아직도 확정을 못했습니다.
마릿주 많은 낙동강이냐 아님...합천호 희나리냐...
그것도 아님 상류 토종이냐..
아마도 가장 큰 확율은 이번주는 쉬자 일듯도 합니다.
그 돌복숭아를 아직도 못구해서 그녀석을 어찌 구할까 고민중이거든요.
이번주는 분위기만 잡고 정식 휴가는 27일 부터 입니다.
죽산지 터 잡고 이리 저리 다녀 볼랍니다.
구다리 부근..음 .. 저 하곤 영 안 맞더군요.
수심이 좀 있는 곳을 좋아 하는데 거긴..시끄럽기도 하고..
요즘은 그나마 술곡쪽은 무난 하다 하더군요.
오랜만에 건탄 낚시를 한번 해 볼 생각입니다.^^
돌복숭아? 복수박 아니고요?
많이 드립시요^^
아래동네 무지 덥습니다
또 유치하게 '가방만~?'
이러지 말구여..
통째루 주세여..ㅡㅡ
얼굴 생각 하면 이까짓 더위 쯤이야..
작업장도 더울텐데 몸 잘 챙기며 일 하세요.
내려가면 연락 드리리다.
쪼---옴.
얼라 꼬추에 밥풀을 탐하시다니..
저거슨 저도 한때 엄청난 대물 낚시 꾼이었다는 증거라요.
아무래도 거창쪽으로 갈때에 사야 할듯 하구요.
돌복숭아는 호랭이가 폐가 별로여서 그것이 좋다고 해서 장아찌 만들려구요.
이번주에 못구하면 다음주에는 고향앞으로 가야 합니다.
거기는 워디에 있는지 알고 있거든요.
지도 한번 구해 볼께요..
..
아 술곡....땡기는데요.
거기가서 돌복숭아가 아니라 황도복숭아라도 따서 돌복숭아라고 뻥을 치면 될란가요?
희나리 대형급들이 득시글 할텐데요.
더구나 수십도 깊은 벼랑위에서 하는낚시라서 스릴도 있고..
또한 뒷쪽에 멧도야지 놀이터가 있어서 심심하지 않게도 해주고 하는데요.
제가 고공 공포증이 심해서..
운전 하고 내려 갈 때 마다 속 된 말로 "쌉"니다.
아마 그쭘워디에서 복숭아 나무를 본듯 해요.
올라올떄에 내려오는차 만나면 절단 납니다.
헌데 꼭 그런데 이쁜 붕어가 나오니원...
작년에 후배녀석이 거기서 낚시대 4대를 아작을 낸 장소이기도 합니다.
바보가 걸어서 강제 집행을 해버리니 손잡이가 다 나가버렸습니다.
살살 꼬셔야지 희나리는 5짜 넘는 녀석도 나오는데..
토요일 들어가서 일요일 오전 철수 합니다.
소풍님 뵐수 있을까요?
일단 동생하고 둘입니다.
겨우 시간 나면 토종 유료터 가서
비행율목 채비 test 할 정도 밖에는 짬이 ...
그것 조차 간당 간당..
미치겄습니다.ㅎㅎ
미소님 의견에 동참하면..혼나겠죠^^
이번주는 아마 채비 제대로 테스트 될거 같습니다.
거기 희나리나 떡붕어가 많이 붙거든요.
금요일 쯤에 소나기라도 한바탕하면 대박일텐데요.
ㅋㅋ..유료터가서 멋진 찌올림 보시길 바랍니다.
거진 찌가 정지하는 시점에 챔질을 하셔야 덜커덕 합니다.
지난 주 동해안으로 내려 가면서 "묵호"란 이정표를 보고
묵호사랑님을 떠 올렸습니다.
망상 해수욕장 부터 해서 좋은 곳이더군요.
그 좋은 곳에서 나신 분이 "선빵"을 추천 하시다니...^^
날밤님!
아...가고 싶네요.
조행 결과 귀뜸이라도 부탁 합니다.
건너편 소나무 아래에서 토종 4짜가 얼마 전 나왔다고 합니다.건탄에..
나도 가방 하나 줘염.
채널이나 루이쥐똥인가 하는 걸로다가. ^.~
요즘 합천호 4짜가 잦은데요.
혹부리 붕어더라구요.
정말 엄청나던데요.
이번에 만나게 될련지 한번 쪼아 봐야 겠습니다.
가서 조과가 있으면 연통을 바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어컨 빵빵한 레스또랑에서
허여멀건 아가씨 하고
스테끼 썰려고 하시쥬?
제가 잡은 4짜 두 마리도 엄청 난 빵을 자랑 하더만요. 흠흠!!
이번에 제대로 한번 포획하이소.
삭은 수초 쪽은 피해야 될 듯 합니더.
고삼 쪽도 나오면 크다 하네요.
한실님!
아직 휴가는 좀 남았는데 그냥 기분 한번 내 봤습니다.
소풍 앞둔 초딩 모양
이번엔 가슴이 설레입니다.
좋은 님을 만나려나...
음....작전 한번 짜 봐야 겠습니다.
일단 은밀하게...치밀하게...
감사합니다.
제일 뒤 가방은 대물낚시용입니다.
뒤에서 두번째 가방은 떡밥 낚시용 입니다.
세번째 가방은 예전 대물 낚시용 가방이며 안에는 프로청심대가 들어 있습니다.
지금은 세상을 떠난 친구가 해 준..버리지도 못하고 사용하기도 가슴 아픈..뭐 그런..
제일 앞 가방은 그냥 받침대,뒤꽂이등등 각종 소품.
없으면 아쉽고 있으면 짐 되는 ..
전부 10년 이상 된 대이고 물려 받은 것이 대부분 입니다.
그것 조차 짝퉁 수파에 편심 테골에 ㅎㅎ
그래도 하나 하나 다 사연이 들어 있어
볼 때 마다 옛 추억을 떠 올립니다.
안저운전 하시고, 좋은시간 보내고 오십시요..
지금 가는게 아니랑께요.
기분만 냈습니다.
다음주말 부터 휴가 입니다.
계획 잡으셨나요?
저도 일단 주말에는 알바를 좀하고 다다음주부터는 본격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잘 다녀 오시길 바랍니다.
아침에 엄청 대박 하시는것 같던데..
계획대로 뭔가 움직이시는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 기대 합니다.
힘 내시고 빠샤!!!
도망가야 되나요???????
지는 8월 3일 아마 올라 와야 되지 싶습니다.
사표 내고는 오지 마시고..^^
힘은 없고,,,,,,
마눌님이 가자는데로
가야 합니다.
열심히 엮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