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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합니다...
몇번이고 몇번이고...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어 고백합니다.
제가
무지무지 좋아하는 사람이 여기에 있다고...
부끄럽기도 하고...
상대방이 날 어찌 생각할까 두려워
아직 아무런 말도 못했지만...
난 그님을 무지무지 좋아합니다.
늘~진지하고
워낙에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인 저인지라...ㅎㅎ
아마도 그 님은
조금의 눈치도
못 채고 있을겁니다.
눈치는 커녕~
내 맘을 조금이라도
알아 줄리가 없지요.
그런 님이 밉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는 그 님을 사랑합니다.
죽도록 사랑 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그 님을
오늘은 고백하려고 합니다.
혹여~~그 님께
피해가 갈까 망설였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
어렵게...
어렵게...
결정을 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그님을 밝히는데...
그 님도 날 좋아하면 좋겠습니다.
혹여~
내가 좋아하는 님께
어떠한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님은...???
그 님은...???
차마 말로 못하겠군요.
.
.
.
그 님이
보고싶어
눈물 흘리는...
나....
여길 클릭하시면...
누구신지 알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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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진 글입니다.....제 여친한테 써먹어야지
근데 월척에두 여자 회원이있나
아마 어느회원분이 웃길려구 그러셨겟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