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규민빠님이 방한용 장갑을 갖고왔지요. 선배님 하고 저를 부르더군요 왜! 이거. 뭐꼬. 거 있잖아요. 작고 힘없고 가늘고 그런분들 응 왜! 이거 하나씩 농가 드리세요 특히 피러님은 그와중에 소자를 주라카네요 이미 데이터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분들께 항개씩 농가드렸지요. 기살리는 차원에서 내년에 변화가 있어야 될텐데.
피러님은~~~?
그니까 결론은 선배님도,
작고 힘없고 가늘고 그런분들 중에 ㅎㅎ
규민빠님이 센스있으시군요 ㅋㅋ
그나마 붕어 잘 잡는다고 큰소리 치셨었는데 이번 모임에서 다 들통났자나요...
에궁. 이제 피러님 우짜시나? ㅋ
동생넘들한테 다 뺏겼습니다.
부르스님은 이글루까지 강탈하더군요.
띠바 ! 이젠 앙 갓 ! ㅡ;:ㅡ"
산적 하고는 거리가 한참 멀은
막 여리고 순수하고 착하고 또
음 잘생긴 제가 어쩌다가... ㅎㅎ
챙겨 드린건데... ㅋㅋ
산적이라고 다 그런건 아니지요..
산적중에도 머리쓰는 브레인은 필요한법 입니다..
브레인은 산적 포스가 필요없습니다..
저...
머리는...
그닥... ㅋㅋㅋ
잉? 근데 가만보니 형님도
주작?질??
하~
세상에 다 도적?님들만 가득한세상 ㄱㅋ
역시 잘생기고 멋진 사람이
규민빠님이 맞네요
실은 나도 집에와서 뺏겼답니다 ㅠㅠ
머 브레인이야 누구든 영입하겠죠..^^~
재가보기엔 S보다는 SS가 맞을듯 했습니다~~~ㅋㅋ
피터님보다는~~~^^
땀 삐질하시는데 마음한켠이 아련...
와중에 대짜사이즈로 항개 챙겼습니다 감사합니다
거기서 나왔군요....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