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또 하나 무얼 맹글어 볼까 하고,
낭구를 주문했습니다.
이런걸 비슷하게 맹글어서
사무실에 목부작을 진열해서 키울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목부작은 물을 자주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화분에서 물이 흘러나와 화분진열대에 물이 많이 묻게 됩니다.
저건 투명 오일스테인을 3번 칠했는데, 얼룩이 많이 지네요.
어떤걸로 작업해야 물 얼룩이 지지 않을까요?
호스로 물을 주면 얼룩이 생기지는 않는데,
사무실은 호스로 물을 주지 못하고,
밖에 꺼내서 물을 준 후 다시 들여와야 해서 얼룩이 생기네요. ㅡ.,ㅡ
간편하면서 좋은 방법좀 갈차 주세요~~~~~~~
플리즈~~~~~~~^^
물 절대 안 먹쥬.
근디 비싸구 깨져유. ㅡ.ㅡ
근데 요즘같은 건조한 날, 일정 습도가 되어야 잘 건조되는데 그건 걱정이네요
사모님
다니시기 불편합니다.
물을 먹지 않으면
흘러내리지 않을까요?
호마이카 작업은 많이 어렵고 복잡한걸로 아는데요.
한마리님.
옻칠을 생각했는데, 좀 더 편한 방법이 없을까 해서요.
참고로 오일스테인 월넛 색상은 창고에 반통 있습니다.
제 집이고, 제가 좋아서 하는 취미입니다.
뭘 치웁니까?
콩해장님.
시트지로 하면 틈새로 물이 스미면 좋지 않을것 같고,
시트지 작업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더군요.
전에 책장 하나하고, 책상 하나 하는데, 하루 걸렸습니다.
젊음이 부럽다
억수로. 마이.
부럽네요.
ㆍ
전.
갑자기 팔순 노인 된것
같네요.
깔끔할것도 같습니다.
우레탄 니스가 어떨까요?
오동찌를 만들때 써보니까
내구성도 좋고 싸고
작업도 편할거 같아서 적어 봤습니다
제가 또 막 젊고 그럽니다.^^
엄청큰형님.
나무가 좋아서 나무를 주문해 놓았습니다.
가급적 나무색을 살려서 만들어볼까 합니다.
부처핸섬님.
산 5,000평만 싸게 파세요.
오배건 드릴게요^^
고지비님.
검토해 보겠습니다.
간편하고 나무색도 살리기엔 좋을것 같습니다.
왜? 굳이 힘드시게...
ㅋ걍 무분하소소~ㅎㅎ
텨 ===3
왜 화를 내세효?ㅡ.,ㅡ;
허긴 제가 아는게 없네요..
여적 뭐하고 살았는지 원~
5톤..한차..
화목값도 많이 올랐네요..
..칠은..몰라요..
주문해서 쓰시는게...
암튼 냉중에 결과도 올려주셔유
무분?
재미 없습니다.
쩐댚님.
길이만 길고 폭이 좁습니다. ㅡ.,ㅡ
이박사님.
역시 재미 없습니다. ㅡ.,ㅡ
쏠라님.
조사해서 알려주시면 되지요.
초율님.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겠군요.
대물도사님.
방부목도 칠하지 않으면 보기 싫습니다.
방부목 색상을 몇가지 보았는데 영 아니네요.
쓰시고 제가 원하는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게 색상으로
제가 원할때 보네주실래요?-,.-?
그냥 옻스테인 소나무색으로 시켜서 발송 되었슴당.
그리고 블랙은 풍란이랑 안어울림....
햇빛좋은곳에 말렷다 젖었다... 세월의 흔적이 심하다보면 망치 판때기 덧방도 하고 뭐 니 인생이나 내 인생이나 하믄서
걍 고쳐가믄서 살아요`~
칠이 만능은 아닐거 같은 털털이 내 생각`!
딲으세요
제가 지저분한거는 싫어 하거든요.
어느정도 쓰다가 지저분해지면 버리고 새로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지라....
뭉실님.
그렇게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목부작하고 화분이 수십개 올라가는데,
그걸 매번 내려서 닦고 다시 올릴수는 없어요.
그렇다고 화분에서 물이 완전히 빠질때까지 밖에 둘수도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