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낚시라는 커뮤니티 사이트의 지극히 개인적인 글을 작성하여 사과의말씀 먼저드립니다.
저보다 긴세월을 살아오신 여러 선배님들의 경험담을 듣고 싶어 작성합니다.
대학다닐때 만났던 여자가있었지요.
1년정도 만나고 군대2년2개월도 기다려주고,
어무이 아플때도 문병와주고,
5년을 만났었는데,헤어지고 5년이또 흘렀네요.
대학동기놈이 가을의 그여자가 결혼한다고 알려주더군요.
이건뭔 거시기한 기분인지 참묘하네요.
동기놈을 줘패야할까요?
조장혁-Love is over
<출처:http://blog.naver.com/jahylove?Redirect=Log&logNo=120172029320&jumpingVid=D2AC9227659F35FEE0B79FBAC37C07F8CB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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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는 우셔두되요!
토닥..토닥!
하이트님이..
대학을..ㅜ
시간이 약이란 말!!!
화이팅하십시요
더 좋은 사랑의 인연은,,, 곧 다가올 것입니다 ^^
ㅠ.ㅠ 이상태는 아니구요.저도 다른분만나고있고,
예전의 만났던사람이 결혼한다는소리를 첨들어보네요.
그래서인지 기분이 오묘허네요.
달랑무선배님은 만났던분들이 이미 결혼하시고 애가 중학생은되었겠지요.
얼른장가좀가세요.
한 삼십명됩니다
잠시만 멍때리면 됩니다
생각해봐야 위장병만 생깁니다..;;
저같은 눔도 전문대 나왔는데
저보다 휠 멋진 하이뚜님은 4년제 나왔을겁니다?
아~~~그때가가 갑자기 떠오르내요!
저도 수많은 걸들을 보내고 그녀들이 시집을 가고... ㅡㅜ
어떤 기분인데요? 디게 궁금하네~
- 새싹 피러
나실어 간거 ...
걍 잊어버리슈..
ㅎㅎ 전 고딩 출입니다..
남자는 축쳐지면 아니 되옵니다
이 세상에 절반은 여자"입니다.
천천히 대물 하나 건져 올리면 됩니다!
서먹해 질수있는것도 나자신의 생각을 바꾸면 평생을 간직해도 좋은
“인연“이 될수있다 봅니다
세상은 넓지만 좁다 봅니다
“인연“ 이란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저는결혼전에 사귀던 뇨자가 본가옆 아파트에 삽니다 ㅜ
본가갈때 한번씩 마주치는데....뭐....전 손해본거 없으니 된거죠뭐~ㅎㅎ
그냥......태연하게 잊으소서~^^
미련없어요.
첨격는일이라 기분이 이상할뿐입니다.
만나는사람있지요.
여러선배님들도 이 오묘한기분을 느끼신적이있으시군요.
말씀감사합니다.
편안한밤되십시오.
한달에 한두번 꼴로 소식 들었었지요
ㅎㅎㅎ
저도 그런 여자가 있었더랬죠
하지만 과거일뿐 지금은 토깽이 두마리가 제 곁을 지키네요 ㅎㅎ 그 여자 참 헌신적이고 착했는데
지금 옆에서 침흘리는 마눌이 더 이쁩니다!?
괜찮타 싶은애들 몇명이나 보이시는지~_~;
지난 추억은 가슴 한구석에 묻어둬야 에로울때 꺼내보죠ᆢㅎㅎ
언제 먼일이 생길지모르니까...ㅎ
좋은 하루 되세요
미칠듯 옛 여자를 찾아 본 적이 있었습니다.
다시 뭘 어떻게 하고 이런 생각이 아니라
그냥 더 나이 들면
평생 못 볼것 같다는 생각에...
한번은 나 잘 살고 있다는 걸 보여 주고 싶단 생각에..
결과는 .....
보험 가입만 두 개 했습니다. 쩝.
걍 ...아름다운 추억으로...
아휴..괜시리 찾아봤다간 호랭히 한테 걸리면....아휴 무서라..
자신과의 인연이 아닙니다~~~^^
지금 바로 옆에 계신분이 인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