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마누라께서 문자한통을 보내옴니다.
무지개색중에서 나를 생각할때 가장먼저 떠오르는 색깔하고
미술 심리에서 나온결과 비교적 맞다고함.
여러분은 무슨색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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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그냥 마누라.
주황-애인같은 마누라.
노랑-동생같은 마누라.
초록-친구같은 마누라.
파랑-편안한사람.
남색-지적인 여자.
보라-색시한여자.
참고로 전 빨강이라고함 혹시 아내분이 물어보거나 아니면 먼저 선수치시고
출조의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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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색이라고 하네요
그냥 편안한 마누라가 최고지싶습니다요.
붉은색 계통이 머릿속을 지나치는데
둘 중 하나인데 애매하네요
주황색이 스쳐 지나간걸루..ㅎ
함 해봐야겟네요
남자도 또 같나요?
늦었다.........
어제저녁에물 어보길래 노랑이라고 했드만 아무소리없이 테레비만 보드만.........
그래서 제가 엄마 그러면 그속에 모든것이 다 들어 있듯
마누라 그러면 모든것이 그속에 다 들어있다고 우겨습니다.
아는 분에게 ᆢ
전보라 답했습니다
니가 있어야 무지개도 이뻐보이는거라고
이번엔 뭘사달라 할까요,,,
요새 거북이가 땡기던데...^^
미친악마님!
거북이는 송전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