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적남아입니다.
한동안 일에 파묻혀 지내다 보니 자연스레 컴터도 멀리하게 되고
또한 좋아하는 낚시에 동무들과 술한잔 하는것도 힘들더군요..^^ 월님들 다 잘 지내셨는지요?
요새는 시간이 좀 많이 남아도는것 같아 ... 그리운 맘에 그리구 궁금한것두 있는차에 들려봤습니다.
저희 누님께서 요번에 득남을 하셨는데요... 산후조리에는 가물치가 좋다구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의성(삼분), 경산(남방)쪽에서 가물치 잡으로 좀 댕겨봤는뎅.. 영신통해서리.. ㅋㅋ
이러다간 낚시가서 가물치 잡아온다고 큰소리 뻥뻥쳐놓고 공갈쟁이가 되는건 아닌지..
오늘은 서부정류장 근처에 민물고기 파는곳에 가봤습니다. 가물치 킬로에 1만하더군요.
비싼 가격같지는 않은데 가격은 적당한가요?
왠만하면 양식보다는 자연산으로다가 누님께 정성 보여드리고 싶은데 어디 추천해주실만한 곳이 있을까요?
문의드립니다.. ^^ 두서없이 문의 드려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구요~~~
막바지 더운날씨에 건강들 챙기시고... 조금만 있으면 또 대박찬스네요. 다들 홧팅입니다.
안출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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