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이벤트 당첨자 발표를 보고 추론 운운 한것이 기분 나쁘다고 글을 올렸었습니다.
7월1일 쪽지를 읽고 걍 내가 실없는 사람 되고 말자마음 먹고 넘어가려고,
이벤트 참가자로서 축하 댓글 정도는 남기는것이 도리 일 듯 하여
다시금 발표글을 보니 어느분이 또 거론을 하셨더군요.
사람을 아주 싸구려로 만들고 계시는걸 모르나요?
마지막에 =3 ==33 ===333 이 의미도 모르면서, 자신의 가벼움을 탓하는것이 우선일것 같습니다.
힌트를 줬고 정답맞쳤으니 무효다 할것이 아니라
정답이 두명인데 이사람 주겠다 하면
축하합니다 하고 말일을 추론어쩌구 한것이 기분 나쁘다는 겁니다.
졸지간에 물욕에 눈이 멀어 컨닝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려.
이제는 기분이 나쁜것이 아니라 화가 납니다.
직장조우회, 주변인들, 가족들 보기가 한동안은 얼굴 뜨거워지고 한심한 사람이 될것을 생각하니
화가 나도 너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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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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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러니 하세요,,,
진행의 실수로 저에게도 보여집니다
후텁지근한 날에 장기 한 수 물려주듯이 기분 푸십시요~
흠냐...걍걍...웃으세요...^^
그래야 복이 온답니다~~
삼복더위...푹푹 찌는데...열내시면 더 덥습니다~~~
더위 조심 하세요~~^^
보게되니 욕심이 생기고 갖고 싶고.
그냥 허~~~하면서 웃으 넘기세요..
웃으면 복이와요.....엠비씨...
장난으로 시작한것이 사람 모양만 우스워졌네요.
그냥 웃고 말겠습니다.
안녕히 게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