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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술에 관한 이야기를 보고~

IP : cda2c39dd752874 날짜 : 조회 : 2422 본문+댓글추천 : 0

언듯 생각나는게 있어서~ 예전에 친구한테 들은 오래전 실화 입니다~~ 안 믿으실거 같어서 서울 을지로에 있는 극동빌딩에 회사가있던 친구 였습니다~~ 그 친구 실화가 아니라 동료직원이었답니다~~ 술자리 모임에서 거나하게 취한 두 동료가 3~4차까지 가게 됬나 봅니다. 그래서 술이 덜취한 A군이 술이 많이 취한 B군을 택시를 잡아주고 난뒤에 자기도 택시를 잡아타고 집에 귀가 했답니다~~ A군이 이른 아침에 속이 쓰려 깨어보니...공중전화 부스안에 있어서 너무 황당했었는데~ B군이 바로 옆 부스에서 쿨쿨 쪼금려 자고 있더랐니다..ㅋㅋㅋ

1등! IP : 15b869628fc66b4
해인사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술주정이 유달리 심한 친구 놈을

스치로풀 깔린 트럭 화물칸에다 투기 했습니다.

갑빠도 위에 대충 덮어 주고..


다음날 밀양 이라며 연락 왔던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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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c9c8b50c0c048b1
천안에서 술먹고 취해서 찜질방으로
들어가 잤는데 다음날 아침
일어나 보니 조치원 여관 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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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d79f67cdbae453f
제 친구중에 다른 친구 아버님 장례식장 문상
(일원동 삼x 의료원) 가서 밤새고
(물론 술도 좀 마셨죠)
3호선타고 잠들었는데
수서에서 일산쪽 대화 갔다가
다시 수서왔다가 연신내에서 내린 친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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