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졌는데
한 친구가 객기를 부리네요
며칠전에 산속 소류지에 혼자 밤낚시를 갔다와서 월을 2마리 했다더군요
같이 가자고 전화만 하면 딴청 부리다간 혼자 출조하는 친구입니다
간은 무척 큰 친구 입니다만 혼자 몰래 빼먹는게 괘심하자나요....
밤낚시터중 분위기 아주 스산한곳 좀 알려주실 회원님들 계신가요?
월 나온다고 띄워놓고 한번 보내서 공포에 떨어야 다시는 혼자 출조 안할꺼 아닙니까^^
아시는 저수지중 혼자 출조가 부담되는 괴기스런 소류지 좀 알려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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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이랑 가까우면 제가 소개해드립니다 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