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에서 노숙하고 있습니다
모회원의 저주인지
밤새 비오고 바람 허리케인 수준으로 불고
그러나
아침은 밝아 오죠
태어나 처음으로 벌교의 아침을 봅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비맞은 대나무형님
진짜 감사합니다
꼬막으로 배채워보기는 처음입니다
우리가 시장에 사먹는 꼬막은
꼬막이 아니더군요 ㅜㅜ
아울러 외대일침으로 진정한 손맛찌맛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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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세번째 집에
돌담을 파 보세요ᆞ
거시기 잘있나 살펴보세요^^#
가신김에 태백산맥문학관도 들리시고 차밭에도 들리시야죠.
혹시 아나요, 죽산댁 들몰댁 외서댁이 거기 있을지도 모를일이니...
꼬막.....입맛다시고 갑니다
간밤에 고생 좀 하셨습니다...
자게방에서 허욕하는 선에서의
육두문자 함 들어볼챔이유?
올라올때 안전운전 하시오
고생은 하나도 안했습니다
제대로 힐링하고 올라갑니다
몸도 마음도요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있다는 게
참으로 행복합니다
붕맨님과 이장님만 생존해 계시드만요.
좋은사람과함께 좋다ㅋ
그기가서 또 동네바보소문내고다니남
날구진디 수고가많았네. !!!
겁나게 춥을건디잉~~~~~~~~
진짜 맛있는데.......
먹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