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우리님과 자주 동출하는 편인데요.
평소 오로지 한방낚시에 별 잡고기(가물치 장어)는 다잡는 그런...무식한 낚시를 즐기는 풍입니다.
그런데 요즘 찌맞춤도 가벼이하고...지누5호 바늘이 평균치 크기였는데 바늘도 작게 쓰더니.
어젠 정가 근처 배스터에서 정교한 글루텐낚시로 마릿수 타작을 하더라구요.
왠지 그런 변화가 참 묘하게 느껴졌지만 신선했습니다.^^
정가에도 여름이 왔습니다.
맨 먼저 옷장에 그 변화가 있네요.
묵은 겨울옷들과 여름 옷들을 교체하는 중입니다.
이 여름이 끝날 즈음...그리고 창고로 보내는 저 보따리 옷들을 다시 꺼내 입을 때에는
저는 이 정가생활을 접어야 할 시간이 될겁니다.
2년 가까히 백수생활이 저를 많이 변화 시켰습니다.
또....다른 변화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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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로 사시지요 ^^
근디,저거슨 초망질했는거 아니지요?
혹시나해서 여쭈어봅니다.ㅎㅎ
접기는 멀....접으셔유!!~~~
딱지두 아니구......,얼라처럼~~~
두달이... 정가 내려가보기전에는,
절대루 안되유!
접으시려문, 두달,.....먼저접어놓구,
접으셔유!!!!!!!!
ㅠ.ㅠ
더위 자시지 않도록 건강 조심하입시다~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여
나중에 소주한잔 대접하겠읍니다
글값으로는 약하지만...
그리고 비늘님
백수가..잘 어울립니다
두달님...시한부 인생이여유~ 그전에 얼굴 보죠.^^
제작자님! 개구리...이를겁니닷~ㅎㅎ 늘 건강하시구요.
정가서 올리시는 괴긴 하 구경해 시쿤둥해유ᆢ어차피 지짐이인걸ᆢ^~^#
대박이네요^^ 그동네언제함당구로
가봐야 되겠네! 이동네는아직 꽝인데
부럽심다^^
계절은 겨울에서 여름으로 바로 가는거 같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요즘 가벼운 채비는 숙명인듯 합니다
아직 옥내림까진 아니지만 해결사채비만으로도 조과가 큰차이를 보이내요
웰컴튜 떡밥낚시~~~
주위에 떡밥꾼이 없어서 외롭습니다
대나무님도 떡밥하시고..
이제 떡밥의 시대인가요^^